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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활정보]이제 면허증 하나로 외국에서도 운전OK

 

국제면허증을 따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외국에서도 바로 쓸 수 있는 새 면허증이 나온다. 새 면허증 뒷면에는 이름과 주소, 운전 가능 차종 등 면허 정보가 영문으로 표기된다

한국 운전면허를 인정해주는 67개 국가 가운데 영국, 캐나다, 호주 등 35개국이 수용했고 가능국은 차후 더 늘어날 예정이다.

새 면허증은 9월 이후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1만 원을 내면 발급받을 수 있다

신분증 역할은 제한적이어서 해외에서 운전할 때는 여권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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