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9
2020
08월호
Vol.89
2020
첫째, 손 소독제가 눈에 튀었다면 ‘이렇게’
손 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은 60~80% 정도! 세균막의 단백질을 녹여 핵을 파괴하므로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는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얼굴·눈·코·입 등 점막은 더 위험하다.
혹시 소독제가 눈에 튀었다면
• 생리식염수나 수돗물로 씻어낸 후 냉찜질
• 각막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방문
둘째, 빗길 운전은 ‘이렇게’
• 차간거리는 평소보다 2배
• 전조등을 켜고
• 규정 속도보다 감속(빗길 20%, 폭우 50%)
•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와이퍼·배터리 점검!
셋째, 여름철 식중독 예방은 ‘이렇게’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조리 시 중심온도 육류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가열
• 과일·채소는 전용 소독제에 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 3회 세척
• 조리 후 더운 음식은 60℃ ↑, 찬 음식은 5℃ ↓ 보관
• 조리 기구는 채소·육류·어류용 구분해 사용 후 소독·세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