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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문화의 향기]국립현대무용단 ‘라벨과 스트라빈스키’

11월 21일(목) 19:30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라벨과 스트라빈스키>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라벨과 스트라빈스키>는 지난 2년간 화제가 되었던 <쓰리 볼레로>(2017년 초연)<쓰리 스트라빈스키>(2018년 초연)를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다.

<쓰리 볼레로>에서는 <철저하게 처절하게>, <쓰리 스트라빈스키>에서는 <봄의 제전>이 선정되었다. <쓰리 볼레로>2017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과 더불어 91%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무용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언론과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2018년 재공연이 성사되었다. 3회 공연 매진으로 추가 공연까지 올리며 1년여 공백이 무색할 만큼 화제성을 입증했다. <쓰리 스트라빈스키>2018년 초연 시 전석 매진 및 94%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립현대무용단의 명성을 드높였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예술적 깊이는 더하고 대중과의 거리는 좁히고자 고민과 노력을 거듭해오고 있다. 반복과 변주를 통해 절정으로 치닫는 라벨의 볼레로’, 예측 불가능한 변칙적 박자와 소리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음악사와 무용사에서 모두 중요한, 빛나는 고전 두 곡을 2019년 국립현대무용단이 다시 깨운다.

 

입장료 VIP5만 원 R4만 원 S3만 원 A2만 원

예약 및 문의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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