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8
2019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담아낸 고 이성자 작가의 10주기전이 펼쳐지고 있다.
<우주의 축제, 11월 N2, 2000>은 색동옷과 보름달은 물론 음양을 상징하는 둥근 반원까지 복주머니나 앳된 소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품 제목처럼 고향은 우주만큼 신비롭다.
문의 하동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 ☎055)880-2365/2403
경남공감 09월 (7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