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공감포토

 

화르르 타올라

너울너울한 손짓

 

오느라 가느라

번다한 길 위에

 

차가운 저녁공기

데우는 붉은 인사

 

이제

떠나는 너에게도

노을처럼 안녕

 

 

황숙경  사진 이성용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