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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포토

[공감포토]【통영】 폐조선소, 예술영재 교육 전당으로 변신

 

통영의 폐조선소가 예술영재를 키우는 교육공간으로 변신한다.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한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매년 9억 원씩 국비 총 4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리적·경제적 제약으로 예술영재 교육이 어려운 지역에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강사를 파견해 음악과 무용, 전통예술, 융합 분야에 대해 교육 기회를 제공해 준다. 교육시설은 폐조선소인 신아sb의 별관을 30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오는 7월 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한다.

경남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무용·전통예술·융합 4개 분야에 75명을 선발해 오는 8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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