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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도 의료기기 전용공단 필요하다

  • 조회 : 291
  • 등록일 : 2013.08.22 12:02:40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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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도 의료기기 전용공단 필요하다

의료기기는 작지만 정말 파급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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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의료기기·기계부품 클러스터 구축 '성과'
매출 945억원·고용 127명↑, 지적재산권 27건 확보

충북 옥천군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의료기기·기계부품 클러스터 구축이 해당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옥천군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1단계 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52개 중소기업의 매출이 945억원 늘어나고, 127명의 고용창출과 27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 조사는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실시했다.

충북도와 군은 이 기간 145억원을 들여 옥천읍 가풍리 '의료기기·전자농공단지' 안에 지상 2층·지하 1층(건축 연면적 3천372㎡) 규모의 '클러스터 연구센터'를 지어 9개 업체를 입주시켰다.

또 이 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기업 52곳과 클러스터를 구축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등을 지원해왔다.

군은 2016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2단계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의료기기·전자농공단지' 안에는 의료기기 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보육센터를 짓는다.

1만453㎡의 터에 지상 3층·지하 1층(건축 연면적 3천800㎡) 규모로 건립될 보육센터는 19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사무실과 6곳의 멸균실 등을 갖추게 된다.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의 경영지원·애로해결 등을 위한 '코디네이터'를 도입하고, 신제품 개발·지적재산 권리화 사업도 펼 예정이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컨설팅과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기술인력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옥천군청 경제과의 이상영 과장은 "지난 4년간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2단계 사업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고도화 프로그램'이 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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