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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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철회를 도지사는 해결해야한다
- 조회 : 138
- 등록일 : 2019.01.17 17:37:07
- 작성자 :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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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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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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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화력 발전가동으로 공기는 최악으로 변해가고 경제폭망으로 사회가 힘든 즈음에 탈원으로 인한 경남의 최대기업인 두산중공업과 원전 협력사 들이 문을닫고 도산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도지사께서는 방관을 해서는 안된다. 며칠전 문대통령과 경제총수와의 만남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의 질의시 문완용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일절 변치않고 해체연구소를 만든다니 막말을 하고 있다. 송영길 의원도 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요청하고 긍정적 발언을 하는데 지역기업의 도산이 다가오는데 지역 도지사는 뭘하시는지 안타깝다. 창원시장에게도 내가 요청했듯이 도지사께서도 반드시 탈원전 정책 철회를 해결하시고 안하고 노력저하시 도지사 탄핵에 들어가고 도정에 차질을 줄것으로 이글을 올린다. 반드시 답을주고 도지사로서 역할을 하길 바란다
[답변]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9.01.28 13:34:50
- 담당자 : 에너지산업과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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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55-211-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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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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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가. 평소 도정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나.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합니다.
1) 도내 원전기업의 대다수는 석탄화력, 조선 등 타 업종과 겸영하고 있으나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같은 시기에 조선·기계 어려움으로 경영악화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이에 우리 도에서는 원전협력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감안하여 현장 방문 및 원전협력기업 대표 간담회 등을 통하여 여건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치한 원전기업지원센터에 건의하였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방안 강구, 발전사와 화력발전소 건설 및 유지보수 참여방안 협의 등 실질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3) 또한,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과 관련하여 원전산업계 단기 물량 공백 해소와 수출지원을 위한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등 종합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도내 원전협력업체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이와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경상남도청 에너지산업과 에너지산업담당(☎055-211-357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