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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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 유감

  • 조회 : 179
  • 등록일 : 2019.03.12 11:37:36
  • 작성자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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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전화로 이미 문의를 해서 왜 지원이 갑자기 지원이 대폭 하향이 됐는지 들었고,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저소득 계층의 교육지원이란 문제에 단순한 예산 분배만으로 접근 너무 기계적으로 하지 않았나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어 부득이 하게 글 남깁니다.

홍준표 시절 무상급식이 해결해 당연 축소한 거고, 다른 데랑 예산 형평상 어쩔수 없었다라는 핑계로 넘어 가기엔 한 해만에 축소된 폭이 너무 커 대상자의 충격이 적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없애기엔 도지사의 이미지가 있고 ,그냥 생색내기로 남겨 놓은 걸로 밖에 오해라면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상자의 수도 대량 축소했고,지원액도 큰 폭, 조건도 큰폭으로 줄여도 이정도의 지원이 안될 바에야 아예 욕을 먹드래도 다른데 생색내고 싶은 곳에 예산을 주고 폐지하는 게 답이 아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소득 계층 가정의 가장으로서 남들처럼 학원은 못 보내더라도 우리 아이 구몬만큼은 맘 편히 받을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가 이런 실망스런 결과에 온 몸에 힘에 빠집니다. 

힘든 지역 경제에 예산 편성이 어렵다는 건 이해는 하지만 저소득 가정 교육지원 문제에 더 신경 쓰시고 지금이라도 예산 편성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루 빨리 지사 님의 억울함이 해소되길 진심 기원하며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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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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