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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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조회 : 100
  • 등록일 : 2019.04.21 18:38:12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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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애인가족입니다, 여기에 글을쓰는이유는 저희가족이 소원이있습니다.

전 시각6급이지만 만성질환자이면서 귀도 점점 안들려요. 아들은 지적장애인입니다.

딸아이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죽지못해살고있습니다, 저희가족 소원은 딱한가지입니다,

경기도에있는 동물원에 가고싶어요, 물론 문화바우처로 갈수있지만 경비가 만만치않아요,

기초수급비로 생활하지만 병원비도 많이 나가고 있어요.

아들이 누나 죽고났어 많이힘들어했어 정신과약을복용중입니다, 이번에 당뇨가 생겨서요.

그래서 식사도 많이 못하고있어요.우리가족은 행복이 찾아오지않고 불행만 오는것같아요.

전 제일 싫은게 어린이날,그리고 생일입니다,

그리고 딸 또래아이들이 교복입고 다니는것만 보면 미쳐버려요.

전 언제쯤 마음이 편하게 지낼 날이 올까요.

우리아들은 김경수도지사님을 엄쳥 좋아해요.

전 수급비로 한달생활하지만 떡 없이 부족하죠.병원비 각종 공과금 식비 나가면 아들한때 필요한것 못해주죠.

그냥 아들이랑 편하게 가는것도 생각해봤어요.

얼마 안있어면 어린이날이죠.정말 싫어요. 아들은 누나가 보고싶을때마다 엄마 왜 착한사람을 먼저대리고가

하느님도 너무해 이렇게 말해요,

전남편은 양육비도 주지않고 하나남은 아들한때 신경도 쓰지않아요. 아들은 아빠이야기만 나오면 분노가 장난아니에요.

전 시각6급이자만 녹내장이 있어서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있어요.

제가 시력이 없어지기전에 아들이랑 동물원을 가고싶어요.

아들은 티비에 동물원에 팬더곰이 나오면 엄마 우린 언제 저런대 갈수있을까 그래요,

전 나중에 가자 아들을 달래죠.

여기에 염치없게 글을 쓸서 죄송합니다,

제가 도지사님 이야기하면 아들은 방긋웃어요.

아들이 도지사님 석방된것 티비로보면서 엄마 왜 도지사님 살 빠져서, 어디아픈것아니야 말해줘요.

아들이 장애가 있어도 도지사님을 많이 좋아해요.

아들이랑 좋은 추억만들수있게 도와주세요.

전 정말 무서워요. 제가 시력이 완전히 없어지면 아들은 누가 키우지 그것 먼저 생각해요,

아들한때 해줄께 정말 많은대 제발 도와주세요,

아들이랑 좋은추억도 만들고싶어요, 아들은 기차타는것 엄청좋아해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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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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