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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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철회 요청드립니다.
- 조회 : 94
- 등록일 : 2019.08.21 01:38:49
- 작성자 :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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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1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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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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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경남 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확정났습니다. 상문동을 거쳐 가기에 거제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거주지에 송전탑이 놓여집니다. 상문동은 계룡산자락을 터 닦아 만들어졌고 그곳은 전국에서 신생인구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그곳에 집 반경 500미터. 더 가까운 곳은 집앞에 세워질 정도의 가까운 위치에 송전탑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상문동주민센터에서는 신설선로는 지중화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전에서는 8월 19일까지 마지막 의견의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이 내용을 상문동 입주민이나 거제시민들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주거지에 송전탑이 들어온다는 내용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사안을 국민의 알권리는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한전은 막강한 국가의 힘을 자랑하듯 송전탑 건설사업을 확정 통보하였습니다. 너무나 놀랍습니다. 한전남부건설본부와 통화하니 반대를 하셔서 강행한다 하였습니다. 지중하를 할 수 있는데 거제시에서 100억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거제시에서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거제시청지중화사업부 담당자와 통화하니이번주까지 의견제출서를 받는다고 합니다. 한전에서는 건설사업을 한다. 마지막의견을 보내라고 하는대요. 예산을 부담하지 않으면 송전탑을 한다고 합니다. 상문동 입주민 모두와 거사모.거맘비.위더스.상문동 입주민 모두는 송전탑철회와 지중화를 염원합니다! 경상남도에서 도와주십시오. 김한표국회의원 서울 사무실에도 오늘 전화했습니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시며 알고보고 연락주신다는 말과 함께 아직도 답이 없습니다. 이 신설선로는 대우조선해양의 비상사태 발생시 필요전력을 사용하고자 복선화한다고 합니다. 세계최대 LNG선를 만드는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흑자기업 중에 으뜸가는 대우조선해양입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함께하는 거제시의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부디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9.08.26 10:07:26
- 담당자 : 에너지산업과 천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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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55-211-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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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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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o. 평소 도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통영·아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철회 요청드립니다’이란 제목으로 게재하신 민원은 송전탑 철회와 지중화를 요청한 사항입니다.
o.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와 관할 지자체인 거제시에서 처리도록 이첩하였으며, 처리결과를 귀하에게 통보하도록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o.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 자원관리담당(☎055-211-3594) 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