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도지사님께 비공개로 질의했는데 협박성 공개 답변이 왠말입니까?

  • 조회 : 316
  • 등록일 : 2020.01.19 22:34:19
  • 작성자 : 김**
  • 접수번호

    12088 

  • 공개여부

    공개 

  • 처리사항

    답변완료

도지사님!

본인은 지난해 2019.11.5에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어느 단체의 도덕성에 대해 비공개 질의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경남의 00시에서 단체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 홈페지를 통해 질의한 방식은 비밀이 보장되어 있는 비공개 방식으로 질의하였고, 그것도 제 딸아이 이름인 김민경으로 질의 하면서, 저의 대한 신분은 전혀 밝히지를 않았습니다. 그저 '김민경이 엄마 000입니다'라는 이름만 언급했을 뿐이며, 그외 저 개인에 대한 신상정보는 전혀 제공하지를 았았고, 질의 내용에 대한 회신방법도 집주소와 개인 이메일로 작성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의없고 황당하게도 경상남도에서는 딸아이 이름으로 질의한 저에게 공개적인 답변을 해 왔습니다. 그것도 해당 홈페지를 통한 공개답변도 아니고 본인이 단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00시를 경유하여 본인이 속한 단체의 메일을 통해 정식 공문으로 보내와서 모든 직원들이 공람을 하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경상남도에 불편한 질의를 한 것에 대해'네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위협으로 느껴졌고, 또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 피해를 끼치는것 같아 걱정도 되었습니다.

질의 시 저 개인으로 질의 했고, 비공개로 질의한 내용을 경상남도에서는 제 신상을 어떻게 알고 단체로 공문을 보냈으며, 비공개 약속을 어기고 왜 모두가 볼수있도록 공개 공문으로 답변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공개 답변한 것은 적법한 업무처리 였는지요?

잘못이 있다면 경상남도인 해당부서인 장애인복지과 및 해당자의 잘못을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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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도지사님께 비공개로 질의했는데 협박성 공개답변이 왠말입니까?

  • 등록일 : 2020.01.29 14:50:13
  • 담당자 : 징애인복지과  이종민
  • 전화

    055-211-5144 

  • 이메일

     

  • 만족도

1. 도정 발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2. 도지사에게 바란다. '도지사님께 비공개로 질의했는데 협박성 공개 답변이 웬말입니까?'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도덕적, 법적 건정성 판단에 대한 질의(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이 창원시로부터 기관 운영 취소 처분을 받았는지 사실여부 확인 요청)'는 민원 내용을 고려하여 원문을 창원시 담당부서로 이첩한 사항이며, 해당 민원에 대한 답변은 창원시 담당부서 자체적으로 처리한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3.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경상남도청 장애인복지과(☎055-211-514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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