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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IT융합 혁신센터 1곳 추가 신설
- 조회 : 192
- 등록일 : 2012.01.30 16:25:23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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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IT융합 혁신센터 1곳 추가 신설
지식경제부는 29일 올해 IT융합 혁신센터 1곳을 추가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IT융합 혁신센터는 자동차, 섬유, 건설 등 주력산업 분야에서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IT융합 기술을 중소 IT기업이 개발하고 개발된 우수 IT기술은 대기업 생산 제품과 서비스에 융합시켜 양산하는 곳이다.
현재 IT융합 10대 분야 중 자동차, 섬유, 건설 등의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설된 IT융합 혁신센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섬유, 건설 등을 제외한 나머지 조선, 서비스, 공정, 뿌리산업, 에너지, 국방, 농업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경부는 중소기업의 IT융합 기술 개발 지원 및 개발 기술의 상용화 및 양산 의지 등을 고려해 1개 분야에 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은 오는 30일부터 30일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공고되며 이후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3월 말 최종 선정한다.
한편 지난 26일 차량 IT융합 혁신센터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차량 IT융합 혁신센터에 참여할 5개 중소 IT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IT기업인 미디어젠은 음성 인식, 유비벨록스(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와 익스트리플은 모바일 연계, 오비고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록앤올은 사고 방지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 IT융합 혁신센터는 현대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23개 IT융합 과제 기술개발을 지원해 6개를 현대차(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에 탑재·양산 확장 하는 등 자동차의 IT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센터 사업이 주력산업 전 분야로 확대될 경우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산업 내 IT융합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동희 기자= 2012/01/29
지식경제부는 29일 올해 IT융합 혁신센터 1곳을 추가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IT융합 혁신센터는 자동차, 섬유, 건설 등 주력산업 분야에서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IT융합 기술을 중소 IT기업이 개발하고 개발된 우수 IT기술은 대기업 생산 제품과 서비스에 융합시켜 양산하는 곳이다.
현재 IT융합 10대 분야 중 자동차, 섬유, 건설 등의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설된 IT융합 혁신센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섬유, 건설 등을 제외한 나머지 조선, 서비스, 공정, 뿌리산업, 에너지, 국방, 농업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경부는 중소기업의 IT융합 기술 개발 지원 및 개발 기술의 상용화 및 양산 의지 등을 고려해 1개 분야에 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은 오는 30일부터 30일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공고되며 이후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3월 말 최종 선정한다.
한편 지난 26일 차량 IT융합 혁신센터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차량 IT융합 혁신센터에 참여할 5개 중소 IT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IT기업인 미디어젠은 음성 인식, 유비벨록스(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와 익스트리플은 모바일 연계, 오비고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록앤올은 사고 방지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 IT융합 혁신센터는 현대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23개 IT융합 과제 기술개발을 지원해 6개를 현대차(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에 탑재·양산 확장 하는 등 자동차의 IT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센터 사업이 주력산업 전 분야로 확대될 경우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산업 내 IT융합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동희 기자= 201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