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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국가산업단지 지정, 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 유치 최우선
- 조회 : 206
- 등록일 : 2012.02.02 08:55:50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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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여수에서 대통령께 항공국가산업단지 건의 참 잘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몇가지 더 건의를 해주었으면 좋아을텐데요
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 유치
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 유치를 위해서 대통령과 독대가 필요 합니다.
여당,야당 국회의원 힘을 빌러서라도 반드시 유치해야 합니다.
공모를 하면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예를 들면 과학벨트,첨단의료복합단지)
공모 하지 말고 항공우주 카이스트 경남 진주에 지정 해야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사천 유치 가능성”
김영섭 교수, 항공우주인력 양성 심포지엄서 주장
“향후 설립을 앞두고 있는 4000억~5000억 규모의‘항공우주 카이스트’의 진주·사천 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4일 오후 진주동방호텔에서 열린 ‘항공우주 인력 양성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김영섭 서울대 객원교수는 ‘우주항공특성화 연구교육기관 육성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국가우주개발사업과 인력 양성을 실질적으로 연계하면서 연구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항공우주전문인력 양성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공우주 카이스트 설립 방안을 주제로 한 과학기술부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영남대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항공우주 특성화 연구교육기관이란 이른바 ‘항공우주 카이스트’를 일컫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우주항공 분야 맞춤형 현장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산·연·관 공동출연 연구교육기관이 중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가 참여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모형으로 확대·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교수가 참여해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정책연구용역 보고서는 제2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안에 포함돼 지난달 공청회를 거쳤다. 오는 29일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절차만 앞두고 있다.
따라서 형식적 절차상 남아 있는 국가우주위 심의를 거치면 항공우주 카이스트 설립을 위한 행정계획이 수립되고 4000억~5000억 규모의 ‘항공우주 카이스트’가 본격 추진된다.
무엇보다 ‘항공우주 카이스트’ 설립지 공모에 들어가면 항공산업의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진주, 사천 등 서부지역이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진주와 사천시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우주 카이스트’의 유치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날 행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최형섭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가 후원했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개발의 주역인 이주진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이 참석해 우주항공특성화 연구교육기관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일보 박철홍기자 2011-12-15
사진설명=14일 오후 진주동방호텔에서 ‘항공우주 인력 양성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영섭 서울대 객원교수(왼쪽)와 이주진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오른쪽)
여수에서 대통령께 항공국가산업단지 건의 참 잘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몇가지 더 건의를 해주었으면 좋아을텐데요
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 유치
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 유치를 위해서 대통령과 독대가 필요 합니다.
여당,야당 국회의원 힘을 빌러서라도 반드시 유치해야 합니다.
공모를 하면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예를 들면 과학벨트,첨단의료복합단지)
공모 하지 말고 항공우주 카이스트 경남 진주에 지정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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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카이스트, 진주사천 유치 가능성”
김영섭 교수, 항공우주인력 양성 심포지엄서 주장
“향후 설립을 앞두고 있는 4000억~5000억 규모의‘항공우주 카이스트’의 진주·사천 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4일 오후 진주동방호텔에서 열린 ‘항공우주 인력 양성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김영섭 서울대 객원교수는 ‘우주항공특성화 연구교육기관 육성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국가우주개발사업과 인력 양성을 실질적으로 연계하면서 연구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항공우주전문인력 양성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공우주 카이스트 설립 방안을 주제로 한 과학기술부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영남대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항공우주 특성화 연구교육기관이란 이른바 ‘항공우주 카이스트’를 일컫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우주항공 분야 맞춤형 현장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산·연·관 공동출연 연구교육기관이 중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가 참여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모형으로 확대·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교수가 참여해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정책연구용역 보고서는 제2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안에 포함돼 지난달 공청회를 거쳤다. 오는 29일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절차만 앞두고 있다.
따라서 형식적 절차상 남아 있는 국가우주위 심의를 거치면 항공우주 카이스트 설립을 위한 행정계획이 수립되고 4000억~5000억 규모의 ‘항공우주 카이스트’가 본격 추진된다.
무엇보다 ‘항공우주 카이스트’ 설립지 공모에 들어가면 항공산업의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진주, 사천 등 서부지역이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진주와 사천시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우주 카이스트’의 유치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날 행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최형섭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가 후원했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개발의 주역인 이주진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이 참석해 우주항공특성화 연구교육기관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일보 박철홍기자 2011-12-15
사진설명=14일 오후 진주동방호텔에서 ‘항공우주 인력 양성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영섭 서울대 객원교수(왼쪽)와 이주진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