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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에 경남은 없네(농수산부장관은 추가로 경남을 지정하라)
- 조회 : 224
- 등록일 : 2012.01.24 09:10:23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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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에 충주 등 8개 지역 선정
충북 충주 등 8개 지역에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들어선다. 밭농사와 축산을 연계한 자원순환형 단지 조성에 3년간 단지별로 60억~100억원씩 지원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올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와 제천, 충남 아산, 전북 순창, 전남 나주, 경북 안동과 영주·봉화 등 8개 지역 2만5317㏊에 2만547개 농가가 참여한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유기질퇴비로 만들어 밭농사에 쓰고, 밭농사를 통해 만들어진 작물은 다시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는 친환경농법의 장이다. 분뇨 등의 오염물질이 단지 내에서 순환되는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지향한다. 2006년 시범 사업단지 3곳에서 출발해 올해 42개소까지 늘었다.
올해 새로 추진되는 8개 지역의 친환경농업단지는 앞으로 3년간 면적별, 참여 농가수별로 국고와 지방비를 통해 운영비의 80%가 지원된다.
농축산순환자원화시설, 친환경농산물유통시설, 친환경농자재시설·장비, 미생물배양시설, 친환경교육시설 등의 수립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내달 중 이번에 새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 사업설명회을 열고 세부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시설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기술지원단을 구성, 단지별로 여건에 맞는 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2012-01-16
충북 충주 등 8개 지역에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들어선다. 밭농사와 축산을 연계한 자원순환형 단지 조성에 3년간 단지별로 60억~100억원씩 지원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올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와 제천, 충남 아산, 전북 순창, 전남 나주, 경북 안동과 영주·봉화 등 8개 지역 2만5317㏊에 2만547개 농가가 참여한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유기질퇴비로 만들어 밭농사에 쓰고, 밭농사를 통해 만들어진 작물은 다시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는 친환경농법의 장이다. 분뇨 등의 오염물질이 단지 내에서 순환되는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지향한다. 2006년 시범 사업단지 3곳에서 출발해 올해 42개소까지 늘었다.
올해 새로 추진되는 8개 지역의 친환경농업단지는 앞으로 3년간 면적별, 참여 농가수별로 국고와 지방비를 통해 운영비의 80%가 지원된다.
농축산순환자원화시설, 친환경농산물유통시설, 친환경농자재시설·장비, 미생물배양시설, 친환경교육시설 등의 수립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내달 중 이번에 새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 사업설명회을 열고 세부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시설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기술지원단을 구성, 단지별로 여건에 맞는 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