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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내동면 여호와증인왕국회관 건립반대
- 조회 : 568
- 등록일 : 2010.07.07 00:00:00
- 작성자 :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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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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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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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도지사님!
저는 진주시 내동면에 살고 있는 남강휴먼빌 주민입니다.
최근 내동면에 건축 중인 '여호와증인 왕국회관'과 관련하여, 내동면민은 "결사반대"의 여론을 표명하였고 진주시청에 여러 차례 민원을 올렸습니다.
특정 종교단체(여호와증인)의 시설물(왕국회관)이 우리동네에 신축을 시작하면서 조용하고 평화로왔던 이 마을에 엄청난 근심거리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여호와 증인이라는 반국가적인 종교단체에 대한 혐오감과 거부감으로 시작한 이 반대운동은 이제 안일하고 태만하기까지한 진주시청 담당부서의 행태에 대한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 내동면 주민들은 여러 차례 시청 담당부서(담당자)를 찾아가서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였고 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게시판에 민원의 글도 올렸습니다.
'여호와증인 왕국회관 건립 반대'라는 공통된 주제로 민원을 올렸지만, 문제 해결의 접근은 다양했습니다.
저에게도 당면한 문제라 관련 주제의 민원을 모두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민원처리 담당자분들께서는 비슷한 제목만 읽고서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으신 것처럼 천편일률적인 답글을 복사해서 붙이기 하시더군요
지금 우리 마을에 신축중인 여호와증인 왕국회관이 '토지/건축 법상 적법'하다는 말은 시청과 여호와증인 시공자로부터 수차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적법한 공사로 인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의 역사로 보자면, (잘못된) 합법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와 희생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국가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또한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법으로 인해 다수의 국민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보고 있다면, 그 법을 바꾸거나 적어도 관계당국에서 공익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와 법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법과 공공 기관이 공익을 대변해주지 않고 법률만 운운한다면, 국민은 더이상 국가와 이하 공공기관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국가의 법을 부정하며 이행하지 않는 종교단체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옹호한다는 것도 참으로 조소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내동면 전체의 여론을 완전히 무시한 법과 행정은 진주시민으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진주시에서는 눈 감고 귀 막은 채 민원에 대응하는 것 같아, 이곳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진주시청 게시판에 제가 처음 올렸던 민원과 진주시청의 답변을 첨부파일로 붙입니다. 특히, 그 답변은 수십 건의 민원에 동일하게 복사&붙이기 되어있습니다.
저는 글에서 분명, 법률적인 문제를 따지지 않겠으니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만이라도 공사를 일시 중지해 달라고 하였고 진주시에서 이 문제에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저의 질문 요점에 부합하는 답변인지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진주시 내동면에 살고 있는 남강휴먼빌 주민입니다.
최근 내동면에 건축 중인 '여호와증인 왕국회관'과 관련하여, 내동면민은 "결사반대"의 여론을 표명하였고 진주시청에 여러 차례 민원을 올렸습니다.
특정 종교단체(여호와증인)의 시설물(왕국회관)이 우리동네에 신축을 시작하면서 조용하고 평화로왔던 이 마을에 엄청난 근심거리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여호와 증인이라는 반국가적인 종교단체에 대한 혐오감과 거부감으로 시작한 이 반대운동은 이제 안일하고 태만하기까지한 진주시청 담당부서의 행태에 대한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 내동면 주민들은 여러 차례 시청 담당부서(담당자)를 찾아가서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였고 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게시판에 민원의 글도 올렸습니다.
'여호와증인 왕국회관 건립 반대'라는 공통된 주제로 민원을 올렸지만, 문제 해결의 접근은 다양했습니다.
저에게도 당면한 문제라 관련 주제의 민원을 모두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민원처리 담당자분들께서는 비슷한 제목만 읽고서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으신 것처럼 천편일률적인 답글을 복사해서 붙이기 하시더군요
지금 우리 마을에 신축중인 여호와증인 왕국회관이 '토지/건축 법상 적법'하다는 말은 시청과 여호와증인 시공자로부터 수차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적법한 공사로 인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의 역사로 보자면, (잘못된) 합법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와 희생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국가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또한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법으로 인해 다수의 국민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보고 있다면, 그 법을 바꾸거나 적어도 관계당국에서 공익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와 법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법과 공공 기관이 공익을 대변해주지 않고 법률만 운운한다면, 국민은 더이상 국가와 이하 공공기관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국가의 법을 부정하며 이행하지 않는 종교단체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옹호한다는 것도 참으로 조소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내동면 전체의 여론을 완전히 무시한 법과 행정은 진주시민으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진주시에서는 눈 감고 귀 막은 채 민원에 대응하는 것 같아, 이곳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진주시청 게시판에 제가 처음 올렸던 민원과 진주시청의 답변을 첨부파일로 붙입니다. 특히, 그 답변은 수십 건의 민원에 동일하게 복사&붙이기 되어있습니다.
저는 글에서 분명, 법률적인 문제를 따지지 않겠으니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만이라도 공사를 일시 중지해 달라고 하였고 진주시에서 이 문제에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저의 질문 요점에 부합하는 답변인지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