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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휴먼빌옆 여호와의 증인 신축 결사 반대

  • 조회 : 586
  • 등록일 : 2010.07.07 00:00:00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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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경남 진주 내동면 소재 남강휴먼빌 아파트 입주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 아파트 옆 주출입구 도로옆에 여호와의 증인 건물이 신축중에 있습니다. 진주 시청이 진주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면 최소한 허가를 내기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공청회라도 주민의 의견을 물어야 함에도 많은 입주자들의 민원이 폭주 하는데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적법한 법이라고 똑같은 내용의 답변을 복사하여 민원 게시판에 회신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민원인에 대한 예의가 고작해야 앞에 단 글 복사하는 능력 밖에 되질 않나요? 공무원 자신의 집 앞이라도 이런 처사로 행정을 했을까요? 공무원의 녹은 주가 줍니까? 우리 시민들의 혈세로 녹을 받지 않습니까?   이것은 주민의 삶의 질을 훼손하는 국가기관의 횡포이며 진주시청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행각 되어 집니다.진주 시민 누구를 붙잡고 그런 종교시설이 바로 문 앞에 들어선다고 하면 만사를 제쳐두고 반대 할 것입니다.   우리 삶의 보금자리에 시설을 인가할 때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탁상 행정으로일을 진행했다면 그것은 당연히 이 사건을 처음부터 되돌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진주시청에서 끝없이 외치고 있는 적법이라는 말 속에는 지역주민의 안위와 의견은 송두리째 빠져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삶이 산산히 내려 않은 이현실을 한번 더 살펴봐주시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데서 다시 시작하여 주십시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아이들이 혹여 여호와의 검은 손길에 빠져 버리면 어쩌나... 라는 생각을 하면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국방의 의무를 무시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은 머지 않아 산산 조각이 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전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는 일이 지금부터 예견되고 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 부당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주시청에서의 답변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상식이하의 답변에 여러분들게 고하오니 부디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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