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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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도지사님
- 조회 : 277
- 등록일 : 2011.12.18 17:31:18
- 작성자 :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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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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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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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남도에서 태어나 자라온 만 19세 여학생입니다.
재수를 1년을 하고 바라던 대학에 합격하여 입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대학은 인문캠퍼스인 서울에 기숙사가 없어서
1학년때는 기숙사생활을 하겠지 하는 당연한 생각에 안심하고 있던 저와 가족들이 고민에 싸여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우리 경상도에는 없는 그런제도들이 많아서 이렇게 건의 드립니다.
충청도와 강원도 경기도 전라도 그리고 제주도 등지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각도출신의 학생들의
서울대학거주생활을 돕고자 학숙이라는건물을 지어 싼값에 제공하며 그 서비스 또한 대학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상남도에서도 그런 학숙이 지어진다면 먼곳에서 힘들게 자취하는 경상도출신의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공부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수고하십시오.
재수를 1년을 하고 바라던 대학에 합격하여 입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대학은 인문캠퍼스인 서울에 기숙사가 없어서
1학년때는 기숙사생활을 하겠지 하는 당연한 생각에 안심하고 있던 저와 가족들이 고민에 싸여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우리 경상도에는 없는 그런제도들이 많아서 이렇게 건의 드립니다.
충청도와 강원도 경기도 전라도 그리고 제주도 등지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각도출신의 학생들의
서울대학거주생활을 돕고자 학숙이라는건물을 지어 싼값에 제공하며 그 서비스 또한 대학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상남도에서도 그런 학숙이 지어진다면 먼곳에서 힘들게 자취하는 경상도출신의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공부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수고하십시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1.12.20 11:16:49
- 담당자 : 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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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이메일
-
만족도
안녕하십니까?
○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을 추구하는 우리 경남도의 도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귀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먼저, 자랑스러운 우리 경남의 학생들이 어렵게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여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아직까지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재경학숙 건립문제는 우리 도에서 오래전부터 검토해 추진했습니다만, 지방대학생과의 형평성 문제와 관련된 지역여론, 재원확보 문제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아 아직 건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향후, 재원확보 문제, 도민의 의견수렴, 타 시도의 학숙 건립사례, 서울시에 추진하고 있는 Youthing Housing 사업 참여 등 종합적인 검토와 도민의 대표기관인 경상남도의회 및 재경도민회, 지역연고기업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재경학숙 건립문제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 앞으로도 재경학숙 건립문제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거나 궁금하신 사항등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 도 정책기획관실(211-2343)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정책에 반영하고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을 추구하는 우리 경남도의 도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귀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먼저, 자랑스러운 우리 경남의 학생들이 어렵게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여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아직까지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재경학숙 건립문제는 우리 도에서 오래전부터 검토해 추진했습니다만, 지방대학생과의 형평성 문제와 관련된 지역여론, 재원확보 문제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아 아직 건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향후, 재원확보 문제, 도민의 의견수렴, 타 시도의 학숙 건립사례, 서울시에 추진하고 있는 Youthing Housing 사업 참여 등 종합적인 검토와 도민의 대표기관인 경상남도의회 및 재경도민회, 지역연고기업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재경학숙 건립문제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 앞으로도 재경학숙 건립문제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거나 궁금하신 사항등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 도 정책기획관실(211-2343)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정책에 반영하고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