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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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시절 남해대교에서 번지점프하신분?

  • 조회 : 457
  • 등록일 : 2010.09.06 00:00:00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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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지사님!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남해군수재직시 남해대교에서 번지점프하신분 맞으신지요?

오래전의 일이라 제 기억이 정확한지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대분분의 시골이 재정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고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아
어떤군은 군수입으로 군공무원봉급 지급하기도 빠듯한 실정이고
남해군도 큰 차이는 없었을 듯....
남해군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한 깜짝이벤트로
충무공께서 전사하신 노량앞바다
그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위에서
다리에 밧줄을 묶고 뛰어 내리신 것 아니었나요?
혹시 제가 잘못된 기억을 하고 있나요?

그사이에 쏜살같이 세월은 지나가고
장관을 역임하시는 등 우여곡절끝에 도지사로 컴백하셨는데
선거유세기간중 정치인으로서보다는
지역의 일꾼으로 뛰시겠다 약속하신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청의 얼굴 홈페이지의 '도지사에게 바란다'
너무 정치색이 짙을 글들이 난무한다 생각지 않으시나요.
도지사에게 장관을 구속하라는 어처구니없는 글도 게재되고

혹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좌도 우도 아닙니다.
한나라는 제게 딴나라고
과거 열린우리당은 닫힌너거당이고
초등학교시절 좌향좌와 우향우가 헷갈렸던
우스꽝스런 기억에 웃음짓는 순수소시민입니다.

부디 거듭해서 간청드리지만
경남 도정이 중앙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놀아나지 않도록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는 330만 도민 전체의 도지사가 되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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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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