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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철도 노반에 폐기물 1만여톤 ‘사용’

  • 조회 : 241
  • 등록일 : 2011.11.23 12:17:29
  • 작성자 : 박**

남광토건, 철도 노반에 폐기물 1만여톤 ‘사용’  1



남광토건, 철도 노반에 폐기물 1만여톤 ‘사용’  2



- 전주~광양 복선화 철도(제2공구) 노반공사 전반 ‘부실시공’ -

환경친화기업이라 자칭하는 남광토건이 복선화 철도 노반건설공사에 1만여톤에 달하는 숏크리트 덩어리를 불법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남광토건(경남 사천시 곤명면 일원)은 전주~광양간 복선화 철도 노반건설공사(제2공구)를 지난 2006년 12월27일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인 12월 26일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 공사에 총 955억 1천200만원을 투입.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과의 연계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과 남해안 일대 공업단지를 연결해 관광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그러나 시공사인 남광토건은 터널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1만 여톤이 넘는 숏크리트 덩어리 등을 아무런 여가시설도 거치지 않은 채 노반건설공사에 전량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재시공을 해야할 형편에 놓여 있다.

남광토건이 숏크리트 덩어리를 그대로 사용한 제2공구 노반건설공사가 재시공되지 않고 전주~광양간 복선화 철도가 완공돼 운행된다면 안전을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같은 불법 사태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감독에 손을 놓고 감리단(수성엔지리어링외 1개사)은 돈만 먹는 하마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조치결과 회신 바랍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1.11.23 1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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