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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는 이런 병원이 있습니다.

  • 조회 : 357
  • 등록일 : 2011.11.14 22:51:55
  • 작성자 :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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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포상을 받은 원장님이 있는 병원에서 황당한 일을 격고 있는 강원덕입니다.
저는 낮에는 회사를 다니며 아내와 조그만 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5살과 이번주 토요일 첫돐을 앞두고있는 딸이 있어요. 지금은 몸도 편찮으신 애들 할머니께서 애들을 돌봐주시고 내일은 애들을 돌보실수 없어 제가 회사 휴가까지 신청해 놓았습니다. 가게 운영 때문에 저희 아내 혼자 11월 9일 저녁 6시쯤에 일반병원에서 맹장염 의심 판정을 받고 병원들이 진료 마치는 시간이라 한마음 병원 응급실에 9일 저녁 7시 쯤에 도착하여  8시 쯤 맹장 진단 확정 받았는데 수술할 의사와 마치 담당자가 시간이 안 맞다고 입원을 시키고 다음 날 10일 오전 10시 쯤에 수술 준비하여 진행했습니다. 9일에는 맹장이 탱탱한 상태라고 했으며, 수술 끝나고 결과는 복막염 (맹장이 터져있는 상태)으로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맹장염 수술을 진단 확정후 14시간 후에 병을 키워서 수술하는 병원이 어디있습니까? 다른 병원으로 보내던지 해야지요. 더욱 더 분노를 느끼게 하는건 한마음병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글을 올렸습니다. 자동 잠금글이 되어서 병원측에서 만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담당 의사가 아내에게 이런 애길 했다고 합니다. 복막염은 저희병원이 잘 치료하니까 잘 오셨다고.. 하였답니다. 황당합니다. 잘 못을 사과 할 줄 모르는 병원 환자와 환자 가족의 고통을 생각하지않는 병원 이런 병원의 원장이 국민이 주는 큰 상을 받았다니... 물론 좋은일 많이 하셨기에 받는 건 당연하겠지요. 그래도 남에게 보이기 위해 과시하기 위해 좋은일 했겠어요--- 일반인들이 아무리 의학은 모른다지만 너무하네요.. 다시는 창원시민 누구도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직도 창원한마음병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은 조회는 60건인데 미처리 상태에 아무런 답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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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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