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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센터를 빼앗긴 지적 장애아동들입니다.

  • 조회 : 299
  • 등록일 : 2011.11.12 18:05:53
  • 작성자 : 김**

우리는 센터를 빼앗긴 지적 장애아동들입니다.  1



우리는 센터를 빼앗긴 지적 장애아동들입니다.  2



우리는 센터를 빼앗긴 지적 장애아동들입니다.  3



우리를 센터에서 쫓겨나게 만든 윤 종술 회장께!

나는 지적 장애인 김 송희입니다.
윤 종술 아저씨도 집에 가면 우리들처럼 장애가 있는 아들이 있지요?
또 윤 종술 아저씨는 장애인 단체장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우리 장애인들이 신호등선생님들께 도움을 잘 받고, 우리 부모님들도 다 좋아하는 데, 왜 윤 종술 아저씨는 싫어합니까?

윤 종술 아저씨의 장애인 아들이 도우미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까?
왜 나쁜 마음으로 우리 선생님들을 괴롭히고, 우리들이
시티세븐에서 있지도 못하게 방해합니까?

저는 김 송희 인데요 윤 종술 아저씨가 이 세상에서
제일 싫고, 그 다음에 복지과장님, 그 다음에 도지사님,
그 다음에는 다 좋아요..
참 경찰 아저씨들도 싫어요, 복지과 아저씨들도 싫어요..
어서 우리 센터를 찾아주세요.




저는 지적 1급 장애인 최 세라입니다.
우리 엄마 이름은 최 경숙이고, 우리 엄마는 밥도 먹지 않고, 집에도 못 오고 혼자서
길에 앉아있습니다.
나는 엄마가 너무 아플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우리 엄마는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맨 날
고생만 했습니다.
나는 엄마하고 같이 밥을 먹고 싶습니다.
엄마 힘내세요~~
서울에 있는 오빠도 엄마를 많이 걱정해요~
엄마, 오빠도 나도 엄마 응원할께요. 사랑해요~~



저는 지적 장애2급 고 인지입니다.
저는 경남혜림학교를 졸업하고, 신호등도움센터에서 초등장애인 학생들 보조 도우미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보조 도우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친척들에게 자랑합니다.
저도, 작업장에서 일하는 것 보다, 동생 장애인들을 돌보면서 신호등에서 보조 도우미
일을 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도 많고, 소풍도 가고, 즐거운 일이 많거든요
그런데, 우리들을 센터에서 살지 못하게 한 사람들이 너무 미워집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추운 곳에서 텐트도 못치게하는 경찰 아저씨들도 미워집니다.
우리 동생 장애인들이 춥지 않도록 텐트 치게 해 주세요



저는 지적 장애인 김 현주입니다.
우리들은 어서어서 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빨리 해결해주세요...



저는 지적 장애인 정 사라입니다.
왜 우리가 센터에 가지 못하게 합니까?
복지과장님이 제일 싫어요
도지사님도 빨리 해결해 주세요



저는 지적 장애인 김 동환입니다.
우리는 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서 센터로 보내주세요



저는 지적 장애인 이 승민입니다.
우리는 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서 센터로 보내주세요
도지사님, 우리 모두 센터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저는 지적 장애인 조 재영입니다.
왜 우리를 센터에서 쫓아냈습니까?
뭣 때문에 센터에 가지 못하게 합니까?
빨리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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