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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주), 인간과 환경의 조화 ‘말뿐’
- 조회 : 247
- 등록일 : 2011.11.03 13:59:01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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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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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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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 첨부파일
- 경남 의령 소재 대의~의령간 도로공사장 곳곳에 폐기물 매립 -
부산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신동아건설(주)이 시공중인 대의~의령간(국도 20호선) 도로공사 현장 곳곳에 상당량의 폐기물이 매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공사에는 총 사업비 715억 6,300만원을 투입, 경남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에서 의령군 칠곡면 외조리까지 총길이 8,23km로 지난 2006년 2월20일 공사에 착수, 오는 2012년 1월20일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주)은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통한 미래가치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는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 신동아건설은 도로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등 각종 폐기물을 공사 구간인 의령군 대의면 다사리 586번지 일대에 하수관로 철거작업 중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도로 노반공사에 불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관할 담당공무원이 입회한 가운데 중장비를 동원, 폐기물 발췌작업을 벌인 결과 1곳에서만 수톤에 달하는 폐콘크리트가 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사중인 도로 노반에 70~80cm에 달하는 숏크리트 덩어리가 토사에 혼합된 채 현장 곳곳에 매립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숏크리트에는 실리케이트계와 물유리 알루미네이트계 급결제가 주성분으로 액상급결제는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부식시키고, 지하수에 용출이 심해 환경이 오염되는 단점이 있어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왔다
조치결과 회신바람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1.11.11 10:45:36
- 담당자 : 도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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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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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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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안녕하십니까?
○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을 추구하는 우리 경남도의 도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귀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귀하께서 본 공사구간에 폐콘크리트가 불법매립되어 있다고 민원을 제기하신 내용은, 본 공사를 주관하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확인한 결과,
○ 기존 석축기초 및 개거를 철거 후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현장 정리 및 수로 확보 등을 위하여 임시 야적장으로 운반하기 전 터파기 구간에 임시로 적치한 사항으로써, 감리단, 의령군청 관계자 입회하에 터파기를 실시하여 적치된 폐 콘크리트 및 현장 내 숏크리트 덩어리들을 폐기물 임시 야적장으로 운반하였음을 알려드리며,
○ 향후 동일한 사항등으로 인하여 귀하께 심려를 끼쳐 드리지 않도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오니 본 공사가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사업인 점을 고려하시어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도 추가 문의사항등이 있을 경우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담당자 최봉기 051-660-1164)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다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회신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을 추구하는 우리 경남도의 도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귀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귀하께서 본 공사구간에 폐콘크리트가 불법매립되어 있다고 민원을 제기하신 내용은, 본 공사를 주관하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확인한 결과,
○ 기존 석축기초 및 개거를 철거 후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현장 정리 및 수로 확보 등을 위하여 임시 야적장으로 운반하기 전 터파기 구간에 임시로 적치한 사항으로써, 감리단, 의령군청 관계자 입회하에 터파기를 실시하여 적치된 폐 콘크리트 및 현장 내 숏크리트 덩어리들을 폐기물 임시 야적장으로 운반하였음을 알려드리며,
○ 향후 동일한 사항등으로 인하여 귀하께 심려를 끼쳐 드리지 않도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오니 본 공사가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사업인 점을 고려하시어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도 추가 문의사항등이 있을 경우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담당자 최봉기 051-660-1164)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다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회신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