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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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께....

  • 조회 : 247
  • 등록일 : 2011.10.30 23:44:28
  • 작성자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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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이시간 한사람이 생각나 글을 감히 올립니다

저는 도계동에 위치한 행복요양보호사 교육원에 근무하는 고미숙입니다

많은 시행착오로 직장의 어려움 고달픔 내부사정으로 인해 혼자 감내해야하는 일
어느분의 도움없이는 그냥 그만 직장을 두었을일을만도 한데 갑자기 행정일을 도맡아야할때 실수투성인 저에게
언제나처럼 수선화처럼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함에 감동하여 꼭 전하고 싶습니다

답답도 하셨을텐데.....
언제나처럼 친절하게 모르는것은 가르쳐주시고

화도 나셨을법도한데 다시해올수있도록 기분상하지 안도록 베려해주시고
일에 치여 헤메일때 다시한번 인지를 해주시고

뭐라 감사해야할지 지난 여름날 그렇게 고생해 도청을 방문하면... 어찌 그리이쁜미소가 고마운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며칠전 마음표현한다는게 그만 실수를 하게됐네요
추석때 하도 고마워서 선물을 사가지고 갔더만 거절하셔서 좀 섭섭했어요
얼마전 신관으로 이사를 하셔서 이때 이사하신 기념으로 하면 되겠지싶어서
좁은 소견에 ..... 또 거절하심을 많은 생각을 갖게 됐어요
석주사님 표주사님 말씀에(선물거절) 전 다시한번 고개를 숙이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일에 있어 아무리 바빠도 분명하고 덜렁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담당으로 자주뵙는 석점숙선생님 지난 봄 여름날 혼자서 일 헤메일때 정말 감사했어요
언제나 이쁜 미소 잊지못할거예요

도지사님! 이곳 다닌지 2년쯤 되어가는데 이렇게 세상은 살맛도 나는구나 몇번이고 되세기는 날이 많았답니다
내부변동으로 힘들었을때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누구에게나 토로하지못하고 끙끙하면서 밤을 새면서
실수투성인 제게 많은 힘이 되어주신 석점숙 선생님을 비롯해서 두분더 칭찬을 고하고져 컴을
두두리게 됐습니다
저희 담당이셨던 하재영선생님, 표주사님 저희일이 답답하셨을텐데 제게 얼마나 친절하셨는
지 세분 감사했어요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 나랏일은 잘 모르겠어요 종교도없고 제 법으로만 사는형인데 고마움은 꼭 표현하고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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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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