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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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개방해야

  • 조회 : 195
  • 등록일 : 2011.10.19 09:57:01
  • 작성자 : 남**
  • 접수번호

    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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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프레스센터(창원일보 19일자 1면 게재)
폐쇄적인 운영
열린도정 역행
일부 언론사 기자 거센 항의




경남도 공보실은 민선5기 김두관 도지사의 도정핵심인 변화와 열린도정과는 배치되게 기자실을 오픈하지 않고 구태의연하게 관례라는 이유들어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과 일부 지역 언론사들은 경남도의 기자실 운영형태를 잇따라 비판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경남도와 일부 언론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작한 본관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본관과 별관에 실국을 재배치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는 그동안 장소협소를 이유로 기자실에 일부 지방지 기자들의 좌석을 배치하지 않았지만 이번 개보수공사를 통해 본관 2층에 마련된 기자실 경우 공간이 넓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관례라는 이유를 들어 기자실 좌석을 현행 그대로 유지해 취재활동에 일부 언론사가 제약을 받고 있다.


공보실은 앞서 별관 5층에 기자실과 동떨어진 곳에 마련한 취재지원실의 경우 주요 기자회견과 실국장 브리핑이 기자실에서 이루어지면서 일부 내방객들의 담소를 나누거나 담배를 피는 휴게실로 이용돼 원래 용도에서 벗어나 사실상 유명무실해 졌다.


이번에도 공보실은 기자실과 공보실 옆에 취재지원실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과연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 오전에는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기자실 문제로 공보담당 관계자에게 기자실 오픈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기자들은 공보실 관계자에게 도민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보실 산하 기자실은 지역 언론사면 누구나 기사송고를 위해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보실 관계자는 그동안 기자실의 좌석배치는 기자단과 합의를 통해 이루어져 한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박종훈 공동대표는 "원칙적으로 도청의 프레스센터는 기존 기자들이 자리를 깔고 기득권을 지키는 형태가 아닌 오픈해 모든 기자들에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1.10.20 16:26:26
  • 담당자 : 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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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도

안녕하십니까

○ 평소 우리도의 도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귀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 도에서는 도민과 소통하며 도정을 널리 홍보하고, 도정 전반에 관한 정책홍보 등을 언론사를 통해 알리기 위해 취재를 지원하고, 또한, 도민과 시민단체들이 언론을 통해 발언할 수 있는 도민 기자회견장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도정과 기자회견 내용을 누구나가 자유롭게 취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타 시도와 달리 기자실과 기자회견장의 통합 운영으로 인한 이용도는 높은 반면, 장소가 협소해 취재차 방문한 기자단 일부가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아울러, 도내 등록된 언론사가 37여 개사에 이르고 있고, 취재지원 요청도 날로 늘어나고 있는 점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기자단의 취재 및 송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취재지원실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언론사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도정을 취재하고,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사오니 많은 협조바라며, 도정에 있어 조언을 해주시거나 궁금하신 사항등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 도 공보관(211-2064)으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정책에 반영하고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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