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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 터지는 도립사천노인병원 풍경!! 순영측은 빤짝 셋팅 작업중!!

  • 조회 : 279
  • 등록일 : 2011.10.16 20:38:26
  • 작성자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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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9일 이후 도립사천노인병원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결국 힘없는 환자와 이곳에 남아 일하고 있는 직원들만의 고됨이 있을 뿐이란 걸 알았지만

생각보다 이나라 공공기관이 한참이나 썩어 있음을 확인해야 되는 슬픈 현실입니다.

법원 실사가 24일 있다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로 다음날 순영병원 측 간사한 간부들 그날을 위해 주야 빤짝 셋팅 작업 들어 갔습니다.

우리 직원이 청소용역 없어 병동 위생이 엉망이라고 소리칠 땐 들은 척도 않더니

간부들 몸소 소매 겆고 비짜루 밀대 들고 열. 씨 . 미 청소합니다.

더러운 쇼파 ,화장실, 병실환경 KBS TV에 보도 되어도 꿈쩍도 않더니


어제는 주말 인데도 대거 출근해서 더러운 쇼파는 오데다 갖다 쳐박아 두고 그나마 꼴이 괜찮은 것

셋팅하고 벽걸이 TV 여태 아랑곳 않더니 갖다 달고 형광등 불안켜지는 곳 일일이 갖다 달고..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데도 구관에 계신 환자분들을 좀 덜 더러븐 신관 병동시설에 -강.제로-

이동 시켰습니다.


결국 어제 2011년 10월 15일 한낮엔 한병실에 환자를 강제 몰아 넣어 화장실 사용문제로 몸.싸.움이 일어

환자 한분이 주먹으로 쳐서 광대뼈와 눈주위까지 멍이 들고 부어올라 고려병원에 응급으로 실려가는 사태도

일어 났고 서로 맞지 않는 분들을 한 병실에 몰아 싸움이 일어서 어찌할 줄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 환자분은 치료진 보고

" 한 번만 더 나보고 방 옮기라 쿠모 확 불을 싸 질러 삐끼다 개놈의 새끼들!!"

이라며 고래고래 고함지르셨습니다.


도청 보건행정과 담당자님들 사천 보건소 담당자님들

환자가 얻어 터져도 엑스레이 사진 하나 제 때 찍을 수 없는 병원입니다.

순영측에서 요사이 하고 있는 행동들은 마치 코미디를 보는 듯 - 그러나 웃지못할 코미디

조속히 도립사천노인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모습을 찾아 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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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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