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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지방도를 이용하는 도민의 설움이 큽니다.

  • 조회 : 193
  • 등록일 : 2011.09.01 08:19:58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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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명석면에서 산청군 신안면을 잊는 지방도 구간 중에서 진주시와 산청군의 경계 지점 양시군간에 6킬로미터의 미개설 지방도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에는 경남도사업소인 축산연구소가 소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구간의 지방도는 경남도의 도로계획상 2008년부터 개설공사를 시작하기로 계획되었다가 계속 밀리면서 아직까지 개설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양지역 주민들은 알고 잇습니다.
명색이 지방도가 일부구간 미 개설로 임도로 개설된 임시도로를 이용하여 양지역 주민들이 통행을 하고 있는 불편을 35년간 겪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로 구간 중에서 진주시 구간은 진주시에서 관심을 갖고 보수를 하므로 통행에 지장이 없습니다만 산청군 구간 3킬로미터는 매년 폭우가 내리고 나면 도로 노면에 협곡이 형성되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올해도 지난 폭우가 지나간뒤 아직도 도로보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큰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비포장 도로라도 통행만 되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도로를 보면 김두관경남도지사께서 그렇게 강조하시는 행정사각지대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오지 주민들이 단거리의 길을 가지 못하고 먼길을 돌아서 다녀야 하는 불편을 장기간 방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매년 폭우가 지나고 나면 반복되는 이 구낭의 도로보수를 근본적으로 해겷해 주시기 바랍니다.
넓은 도로나 포장도로를 당장 원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 계획도 빨리 해주시기 바발니다.
지금은 현재의 좁은 비포장길을 매년 폭우만 지나고 나면 불통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라는 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로를 보수하면서 도로변에 측구만 만들면 도로 유실을 최소화 할수 있는데도 그때마다 노면만 굴삭기로 긁고 마는 방법이니 매년 불편은 반복됩니다.
이번에는 꼭 제대로 해주시고 이번 추석절에 많은 분들이 통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지사님의 오지 주민에 대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6킬로미터 미 개설 지방도 문제를 단번에 할 수 없다면 먼저 진주쪽 3킬로미터라도 착공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농로도 거의다 포장된 마당에 이런 지방도가 경남도내에 어디에 졵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지방도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주민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이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두관지사님의 도민을 위하는 마음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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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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