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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이 왜 조용한지??

  • 조회 : 207
  • 등록일 : 2011.08.29 20:21:20
  • 작성자 :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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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커넥션 - 황우석에서 노성일과 MBC로... ]



노성일은 12월16일 기자회견을 할 때까지 황우석 박사의 동지인 척 행세를 했다. 그는 어떤 일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황우석 박사가 자신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함은 다름이 아닌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노성일을 말하는 것이다. MBC PD 수첩과 노성일은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황우석을 완전히 죽이는 날을 그들은 어떤 일의 결과를 놓고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노성일은 치밀한 계획하에 김선종 박사가 분명히 줄기세포를 확인했다고 어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없다라는 맹랑한 기자회견을 한 것이다. 노성일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를 자신이 절도를 하고 대신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로 교체를 한 절도범이다. 그리고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로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드디어 노성일과 MBC가 기다리던 날이 왔다. 12월14일 미국의 메디포스트는 한국의 미즈메디 병원과 줄기세포 연구에 손을 잡기로 한 것이다. 노성일은 바로 이런 날을 위해 황우석 박사의 동지인척 위장을 하여 왔던 것이다. 이 일이 결정나자 황우석 박사는 더 이상 동지가 아니라 적으로 몰아서 매장을 시켜야 하는 것이 노성일이 마지막으로 할 일이다.



메디포스트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해 왔고 미즈메디 병원은 황우석 박사와 함께 배아줄기 연구기관으로 알려져 왔다. 즉 황우석 박사의 공동 연구자라는 브랜드를 철저하게 이용하여 거액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노성일은 메디포스트와 손을 잡고 경기도 판교에 공동연구소와 치료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 각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 장점을 살린 치료제 개발 및 난치병 치료센터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허브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무서운 음모였던 것이다.



2006년 3월 공사에 착수하여 2008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총 1천억을 미즈메디에 투자 결정을 했다. 그리고 12월16일 노성일은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노성일이 치명적인 실수한 것은 황우석 박사팀에서 줄기세포 5개를 냉동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노성일은 메디포스트의 일을 추진하면서 MBC에 일정의 지분을 주기로 하고 음모에 착수 했다는 설도 있다.



[황우석 박사는 청와대 중재를 거부 했다!]



청와대의 중재라 함은 황우석 교수와 북한과의 공동연구에 대한 마지막 조율이라고 보아야 한다. MBC PD수첩의 줄기세포 보도가 나가자 바로 청와대는 이쯤에서 황우석 박사를 회유하여 본 것이다. 그러나 황우석 박사는 단호하게 거절 했다. 청와대와 MBC는 끝내 황우석이 포섭되지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노성일을 찍어 두었던 것이다. 메디포스트와의 투자 결정에도 이런 배경이 있었던 것이다.



16일 미디어오늘은 청와대 황인성 시민사회 수석이 김형태 변호사가 11월 말쯤 연락이 와서 11월28일 30분 정도 만났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이 자리엔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이 함께 있었다고 한다. 김형태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황 교수가 당초 PD수첩과 약속한 재검증을 미루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대책이라니...



[최승호 - 한학수 - 김형태- 청와대!]



최승호 책임 PD는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한학수 PD는 학생운동 출신이며 황우석 죽이기에 몰두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노동당 서울 지부인 민주노동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김형태 변호사란 사람은 누구인지를 알아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김형태 변호사는 천주교 인권위원회 위원장이다. 그리고 또한 MBC의 고문 변호사로 있으며 간첩 송두율을 민족의 지성이라며 열정적으로 변호를 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대책이라니 무슨 대책을 논의 했겠는가는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황우석 박사는 이들의 회유를 검증 보다는 후속 연구를 통해 입증하겠다고 중재를 거부 한 것이다. 청와대는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은폐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황인성 시민사회 수석은 『은폐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계속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는 사안에 대해 (황우석 교수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감추려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과연 무슨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는지를 밝혀야 한다.



[황우석 박사는 위험에 완전하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5개의 줄기세포가 냉동보관 되어 있었다. 이런 사실을 노성일도 노무현 측근도 몰랐다. 벌써 해동에 들어 갔다고 했으며 약 10일 정도면 그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노성일과 노무현 일당들이 황우석을 완전히 죽이려면 해동되는 줄기세포를 파괴해야 한다. 이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황우석 박사가 병원에 입원을 하자마자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심상치 않다. 우울증은 대부분 자살로 이어지는 초기 단계의 증상이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장에서 본 황우석 박사는 우울증은 고사하고 자신감과 힘이 넘쳐 있었다. 과연 누가 무슨 목적으로 황우석 박사가 우울증이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는지 모르겠지만 이로써 황우석 박사는 생명에 대한 위험이 완전히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허브가 사라지고 노성일이 메디포스트와 손을 잡고 경기도 판교에 연구실과 치료센터가 완성되면 북한과의 줄기세포 공동연구는 황우석 박사가 아닌 미즈메디-메디포스트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엔 1천억이란 돈이 있고 연구비란 명목으로 향후 얼마나 많은 돈이 더 투자될 지 모른다. 정부의 특혜 아래 이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그 중 상당한 돈이 줄기세포 연구라는 이름으로 북한 여성들의 난자 제공 대가로 김정일에게 지불 될 것이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영국에서는 황우석 박사의 논문을 토대로 황우석 박사의 방식대로 해서 30개의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보도했다. 검증은 무슨 검증이란 말인가? 영국의 과학자들이 이미 검증을 마친 것 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5개와 황우석 박사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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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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