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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밝히려면 정몽헌회장 자살? 타살? 사건과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자살? 타살? 사건을 밝혀야 한다 !!!

  • 조회 : 263
  • 등록일 : 2011.08.29 20:34:10
  • 작성자 :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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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헌회장은 사람이 빠져나갈수 없는 작은창으로 뛰어내려 자살.
장래찬 금감원 국장은 자기키보다 낮은 곳에 목메달아 자살.
이수일차장은 처음엔 누워있었던 시신이 목메달은 걸로 변신.

노무현이 안상영시장에게 한짓을 보고 노무현측 사람이 말하길 사람이 할짓이 아니
다고 했다






[자살 당한 사람들 ① 남상국]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서부터 유명 인사들의 자살 사건이 줄을 이었다. 대우건설 고 남상국 사장이 2004년3월11 일 싸늘한 한강물에 몸을 던져 세상과 인연을 달리 했다. 자살하기 전 남상국 사장은 서울지검 특수2부와 1부에 서 정치인들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남상국 사장은 2002년 서정우 변호사를 통해 한나라당에 15억을 주고 안희정을 통해 노무현 캠프에 1억7500만 원 줬고 또 정대철 의원에게도 3억원을 전달했으며 박상규 한나라당 의원의 민주당 시절에 2억여원을 주었고 송 영진 열우당 의원에게 2억원을 제공했다는 혐의 였다. 남상국 사장이 이런 검찰의 조사 때문에 자살을 선택한 결 정적인 원인은 아니었다.

남상국 사장은 2003년 9월 노무현의 형 노건평에게 법정관리중인 대우건설 사장직을 연임하게 해달라며 3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남상국 사장은 평소 자금을 건넬 때 천만 단위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적어도 1억 이상의 돈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에게 3000만원을 주고 청탁을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남상국 사장이 자살한 원인은 노무현이 같은 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남상국 사장이 노건평에게 청탁한 사실을 놓 고 전국민이 보는 가운데 까발린 것이다. 노건평과 관련된 기자 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이 시작 한다. 『이판에 제 형 노건평 씨까지 끼여들어서 참 미안하기 짝이 없다. 대우건설 워크아웃 기업인데 대우건설 사장의 유임을 청탁 한다는 뜻으로 3천만원을 받았다, 어떻든 그 일은 성사되지 않았다. 돈은 이미 돌려주었다고 한다. 아울러서 1억 원을 주는 것을 받지 않고 거절했다는 사실도 있다. 함께 모아서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 어떻든 죄송하다.』





[자살 당한 사람들 ② 정몽헌]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경우 자살인가 타탈후 자살로 위장을 한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당시 정몽헌 회장 도 현대 비자금과 대북송금 사건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조사를 받고 있었다. 정몽헌 회장이 비자금과 대북송금으 로 과연 자살을 할 것인가?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더욱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 비자금 조성은 재벌 기업에서는 다 반사로 이루어 지는 일이고 대북 송금은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에 의해 이루어 진 일이므로 이것으로 자살 할 이유 는 더더욱 없었던 일이다.

유서도 처음에는 발견된 것이 없다고 수사기관에서 발표를 했지만 나중에 유서란게 나타 났다. 그러나 그 유서도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사람의 필체라고는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외상이 전혀 없는 정몽헌 회장의 시신을 놓고 타살된 후 누군가에 의해 현대 본사 사옥 화단에 옮겨 놓은 것이 아닌가 하 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국과수에서는 타살의 흔적이 없다는 부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타살에 의 한 의혹은 일단락 되었다.




[자살 당한 사람들 ③ 안상영]

2004년2월4일 부산 동성여객으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던 부산광역시 안상영 시장이 교도 소에서 러닝셔츠를 찢어서 만든 끈으로 선풍기에 목을 매고 자살을 했다. 공교롭게도 안상영 시장이 자살하기 하 루 전날 같은 동성여객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부산 국세청 공무원 전 모씨 가 승용차 안에서 분신 자살은 한 사건이 발생 했다.

안상영 시장은 유서에다 『 사회적인 수모를 모두 감내하기가 어려워 오늘의 고통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데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지려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안상영 시장은 구속될 당 시 부산시 광역단체장으로서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었으며 1억원이라는 뇌물의 액수도 안희정 이광재가 받은 금액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에서 불구속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이례적으로 구속 수사 를 감행 했다. 그것도 확실하게 동성여객으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결정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 다.

안상영 시장의 자살 사건의 배경에는 노무현이 있었다. 노무현은 부산을 찾을 때 마다 안상영 시장에게 열우당에 입당해 줄것을 권고 했다. 그것도 한 차례가 아니라 세 차례에 걸쳐서 회유를 했으나 안상영 시장이 단호하게 거 절 한 사건들이 있었다. 이 무렵 김혁규 경남지사가 열우당에 입당한 예를 놓고 안상영 시장의 절개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불구속 수사가 아닌 구속 수사가 이루어 지면서 안상영 시장은 수감 중 개 끌리듯 부산과 서울로 끌려 다녔다. 서 울에서 조사 할 것이 있다고 하면서 닭장차에 태워서 서울 검찰로 갔으나 아무 조사도 하지 않고는 다시 부산으 로 끌고 내려 갔다가 서울로 올렸다 하기를 수 차례 당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 추운 겨울에 안상영 시장의 수감실 은 물론 그 근처에는 난로가 없었다고 한다. 안상영 시장의 부인이 영결식을 마친 후 지인을 통해 시장님이 꿈에 나타나서 자꾸 춥다고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안상영 시장은 이런 식으로 자살을 당한 것이다.



[자살 당한 사람들 ④ 이수일]

2005년11월20일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지냈던 이수일 전 차장이 자살을 했다. 임동원 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 이 김대중 정권 당시 도청 사건으로 전격 구속이 되었고 이에 따라 이수일 전 차장도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다. 이수일 전 차장이 자살을 하자 검찰에서는 자체 조사를 했다. 이수일 전 차장의 변호인 및 고교 동창 진술을 청취 했고 전화 통화내역 조회했으며 우편물 발송 여부를 확인해 보았으나 결론은 자살 할 아무런 동기를 찾을 수가 없 었다는 얘기다.

이수일 전 차장은 신건 국정원장 앞에서 진실을 숨길 수 없다는 말을 했다. 11월11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수일 전 차장은 전 국정원 김은성 차장을 만났다. 이 때 김은성 차장은 이수일 전 차장에게 『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 다. 앞으로는 원장님 앞에서 증언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고 이수일 전 차장은 『그럴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응수 했다고 한다.


이수일 전 차장을 제일 먼저 발견한 파출부는 당시 이수일 전 차장은 작은 방 에서 반드시 누워 있었다고 증언을 했다. 그 후 이수일 전 차장은 베란다의 빨래봉에 빨래줄로 목이 메인체 숨져 있었다는 증언으로 변했다.


작은 방에서 반드시 누워서 숨져 있는 사람이 제 스스로 베란다까지 가서 제 목을 메었단 말인지 이번 이수일 전 차장의 자살 사건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현대아산의 정몽헌 회장이 자살을 했다는 보도가 나 가자 김대중은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했다. 이번에 자살한 이수일 전 차장의 자살을 놓고도 토시하나 틀리 지 않고 역시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자신과 관련된 두 사 람의 죽음을 놓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모르겠단 말인가?








도대체 386은 무슨 짓을 한 것지 밝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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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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