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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였던 김두관의원에게 묻는다 !!!

  • 조회 : 187
  • 등록일 : 2011.08.31 00:27:33
  • 작성자 :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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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배후세력을

논하려면 잠시 과거로 돌아가봐야 한다.



한국 경제와 금융을 손아귀에 쥔

그들은 누구인가?




1997년 11월 16일.

한국은 IMF사태라는

전대미문의 대환란을 겪는다.

당시 이 사태에 대해서는 한국의 전반적인

산업과 금융의 부실구조,그리고

정책부실과 위정자들의 방만이겠지만

사태의 과정과 결과를 보면

어떤 세력들에 의해 철저히 계획된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7년 1월

한보그룹의 부도사태를 시발점으로

삼미그룹, 쌍방울, 해태 등의

대기업들이 연쇄부도를 내며

한국경제가 휘청거리게 되었고

이들의 부도로 인해 이들과 거래하였던

은행들이 부채를 떠 안으며

금융권 부실로 이어지게 된다.




이 와중에 삼성은

기아차 인수를 위해

전방위적 로비를 펼치게 되고

삼성금융 계열사가

대출해줬던 자금회수를 주도해서

결국 기아의 10조원 부도사태를 이끌어낸다.

이로써 한국경제는 결정적인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이때 외국 금융권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자금을 회수해가기 시작했고

이시기는 외채상환 만기일과 겹치면서

달러의 고갈을 초래한다.



여기서 의아한 것은

그 똑똑한 삼성이 중복투자와

비효율적인 과당경쟁 유발이 뻔히 보이는데도

기아차를 인수하려고 하며

자동차 산업에 집착한 이유이다.



이것은 그간 한국산업을 이끌어왔던

삼성의 뛰어난 전략적 사업성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보이다.


마치 어떤 목적을 위해

일부러 무리수를 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X파일 사건으로

삼성의 이런 이상한 행보를 이끌어왔던

주도적 인물이 바로

전 주미대사인 홍석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결코 우연이 아니다.

삼성의 배후에 있는

그들의 치밀한 각본에 의한

계산된 시나리오.

바로 그것이다.




당시 한국의 강경식 부총리는


일본의 대장성 차관이었던 사까끼 바라와 함께

아시아 통화기금(AMF- Asian Monetary Fund)을

구상하며 일본에 지원요청을 하였으나

유대자본, 정치 모임세력의 일원인

미 국무장관이 일본을 방문하며

한국의 지원요청에 응하지 말라는

협박과 압력을 넣게 된다.



이로써 일본은 한국의 지원요청을 거부했고

강경식 부총리는 해임되었으며,

임창렬 경제부총리가 임명된 이틀 후,

11월 21일

유대 자본세력인

국제구제금융을 공식으로 요청한다.



한국이 외채상환을 할 달러가 고갈된 후,

국제구제금융의

높은 이자율의 달러가 밀려오고

유대자본세력이 장악한 IMF협의단과

유대인계 경제거물인 조지소로스는

국내금융기관 부실상태를 집중 조사한다는

미명아래 잠재적 부실을 만들고

수많은 기업과 자산을 헐값에 차지할 준비를 한다.









이후 2001년

정부는 IMF를 벗어 낫다고

공식 선언하게 되며

이후 한국은 큰 상처를 치유한 듯 보이지만

이제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허명아래

과도한 외자 지배의 모습으로 변모해있다.



그들에 의한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장악.작전은 성공했으며 완료되었다.

이제 한국금융구조는

외국자본의 막대한 영향력에 들어갔고

대기업 30%가 외국자본에 넘어갔으며

한국 경제 전체의 중 41.66%,

전체 주식시장 중 46%를 차지하면서

이제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주체가 되었다.



삼성과 현대가


대한민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주식총액이 한국 전체 주식시장의 30%를


육박할 만큼 가히 절대적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외국 자본율은




2006년 2월 17일




기준으로



54.16%이고



삼성화재는 54.32,




삼성 홈플러스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을 장악했다.



현대자동차는 50% 이상이 넘어갔고


이외 SK는 51.98%, POSCO 68.48%,


LG필립스 54.54%, KT&G 60.76%,


현대산업 66.84%, 대림산업 61.92%,


S-Oil 49.27%,


그외 금융권은 70~80%를 상회하는 곳이 수두룩하다.



이것이 한국의 현주소이다.



그나마 일부 대기업의 경우


경영권만 간신히 한국인에게 있을 뿐

이들 기업이 창출한 수익금 절반이상은

외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얘기다.



더 쉽게 얘기하면

더 이상 토종 자본이

주도하는 한국 회사가 아니란 얘기다.


이제껏 한국산업의 근간이 되어 왔던

자동차 산업은


이미 외국자본으로 넘어갔고

대한민국이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내놓는

IT, BT사업의 주도권 조차

그들 외국 자본력이 좌지우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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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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