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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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땜 물을 경남도민과 부산시민이 공동으로 나누어 마시는 방법을 큰 틀에서 연구하고 고민해봅시다

  • 조회 : 168
  • 등록일 : 2011.08.18 15:31:22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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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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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완료

0 1962년도 까지 경남과 부산은 본래 한식구 였으나 해정구역 개편으로 1963년부터 각각 따로 살림을

살게 되었다.

0 부산 시민의 절반이상은 경남도 내에 가족이나 친척들이 살고 있을 것이고 고향도 역시 경남일 것이다.

0 그런데 지방행정 체제 때문에 한식구들 끼리 물도 나누어 마시지 못한 다는것은 남,북한이 동족인데도

국가 채체 때문에 동족간 서로 도와주지 못하는 아픔을 왜 이해를 못 하시는지?

제 안

1. 경남은 남강땜 원수를 부산시가 필요로 하는 수량의 2배를 공급해주고

2. 부산시는 원수를 정수하여 절반을 부산시와 인접한 김해시와 양산시등에 송수해주면 물 문제는 해결이

가능 하지 않을까요?

[답변]방문해 주시고 좋은 제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1.08.24 11:22:48
  • 담당자 : 생태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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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 평소 도정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우리 도에서는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도지사에게 바란다」난의 “남강댐 물을 경남도민과 부산시민이 공동으로 나누어 마시는 방법을 큰 틀에서 연구하고 고민해봅시다.”라는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도에서는 남강댐 물 부산공급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해소 방안으로 댐의 용수공급능력을 검토하기 위하여「낙동강유역 현명한 물길정책 수립」용역을 시행한 결과 남강댐은 추가 용수공급가능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3. 따라서 우리 도에서는 남강댐을 이용한 경남ㆍ부산권 광역상수도 사업계획의 대안으로 인공함양 또는 인공습지를 이용한 청정수원 확보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4. 앞으로도 도정에 있어 조언을 해주시거나 궁금하신 사항등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 도 생태하천과(211-4586)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정책에 반영하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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