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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두번 울리는 창원시 장애인 콜택시

  • 조회 : 292
  • 등록일 : 2019.12.31 13:13:08
  • 작성자 : 박**
  • 접수번호

    1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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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리사항

    답변완료

2019.12.28. 02:15분경 가음정 꿈에그린 정문에서 진주로 가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배차받아 저의 아들인 자폐1급 5학년인 김**과 애아버지 김** 이 탑승했습니다. 기사님이 복지카드를 제시해서 보여드렸더니 애 사진이 어릴때 찍어서 복지카드로는 확인이 안되니 다른 증빙자료가 없으면 운행이 안된다고 하여 이시간에 구할 방법도 없을뿐만 아니라 평일 낮이라도 초 5학년은 본인 확인은 불가하다고 재차 말했지만 확인전에서 출발 못한다고 하여

콜센터 전화 통화를 하고 집에 있는 여권 외에는 증명할 방법밖에 없어서 도착후 보여 주기로 하고 탑승후  실랑이를 하다가 한시간 후 출발하였습니다.

창원까지 빠져 나갈때까지 기사분은 껌을 요란하게 딱딱 소리를 내서 듣기 싫다고 하자 잠시 쉬더니 20분쯤 있다가 또 소리 내면서 시작했으며차안은 계피차로 진동을 했습니다. 애가 알레르기 체질이라 환기를 하면서 왔습니다.

4시경 진주시내로 진입하고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자 고의인지 운전미숙인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밝아서 사람을 놀라게 하고. 기사분이 찮냐고 해서 무섭고 겁이 나서 괜찮다고 하고 10분뒤 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후 아이 여권 가져 온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집에 올라가서 여권을 가져온 후 보여주자 복지카드와 여권을 대조해보면서 사진 촬영을 하여 여권은 제가 뺐었고 복지 카드는 찍어 갔습니다. 콜택시 탑승 규정에는 저희는 1급 장애로서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탈수 있는데도 다른 증빙자료를 요구하는것과 개인 정보가 있는 복지카드와 여권을 찍어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 일로 교통약자인 이용자 중심이 아닌 운영주체의 편의에 기반한 운행으로권리와 인권침해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규정,실태를 조사해 재발을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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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교통약자 두번 울리는 창원시 장애인 콜택시

  • 등록일 : 2020.01.08 10:20:13
  • 담당자 : 교통정책과  장용규
  • 전화

    055-211-4385 

  • 이메일

     

  • 만족도

ㅇ 평소 우리도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 귀하께서 우리 도에 제출하신 민원은 [창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등에 의하여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창원시가 해당 장애인 콜택시에 대한 지도.감독을 하고 있으므로 창원시로 하여금 상기 민원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토록 조치하였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아울러 이와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창원시 대중교통과(055-225-4311)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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