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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들에서 자행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자유가 빠짐), 젠더교육(마을학교 연계),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조장 금지

  • 조회 : 153
  • 등록일 : 2022.06.09 11:44:20
  • 작성자 : 박**

경남 학교들에서 자행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자유가 빠짐), 젠더교육(마을학교 연계),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조장 금지 1



▶ 현황 및 문제점

양산시내 초등학교에서 탄소중립 시범학교, 민주시민 시범학교 등 4차 산업 시대에 역행하는 거짓 정보들 혹은 좌편향된 교육이 장시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5교시 중 4교시(오전 내내) 민주 시민 교육을 받고 왔다길래 어떤 내용을 학습했냐 물었습니다. 그레타 툰베리(부모가 연기자고 아이는 자폐아인 스웨덴 학생) 영상을 보여주고 북극곰이 죽어가고 있고 빙하가 녹고 있어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해외 저명한 논문들에 의하면 북극곰의 개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레타 툰베리는 수년 전부터 해외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방송을 찍을 때는 탄소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요트로 갔다가 카메라가 꺼지면 비행기로 귀국하는 헤프닝은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구요, 이 양산에 선량하고 무지한 시민들, 특히 학생들에게 이런 과학적 근거가 없는 편향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교육감은 이미 장기집권 하고 있으니 도지사님께서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다음 세대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종 '마을학교'라는 이름이 우후죽순 생겨나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민주시민 교육 또한 마을학교에서 나온 마을교사(그냥 강의료를 받는 마을학교 소속, 대부분은 학부모입니다ㅠㅠ)들이 진행했다고 합니다. 과학을 탐구해야 하는 시기에 과학실험실을 증축해도 모자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학생들을 감정적으로 선동해서야 되겠습니까?

▶ 개선 방안

1. 각 분야 전문인들(예를 들면 양산 부산대학교가 바로 옆에 있으니 교수진이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등등)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문성이 전혀 없는 마을학교 교사라는 이름의 주민분들이 학교에서 교육하지 못 하도록 해 주십시오.

2. 어떤 수업을 할 경우 학부모들에게 강사진의 이력, 소요 시간(전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4시간일 줄이야..), 과학적 근거(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정설이 아닌 내용은 수업 주제에서 제외하도록 해 주십시오.

3. 학교가 꼭 마을학교와 연결되어야 합니까? 마을학교는 주민자치법의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각종 마을학교가 공교육에 들어오지 못 하도록 부탁드립니다.

▶ 기대 효과

1. 학생들이 객관적인 사실만을 배울 수 있다.

2. 과학적 근거가 없고, 오히려 거짓인 정보들을 배판할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다.

3.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학부모들이 교육에 더욱 참여할 수 있고, 학교와 서로 소통할 수 있다.

4. 마을학교라는 곳에 집중된 과도한 교육비를 과학 실험기기 혹은 학생들 체험비로 돌려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 첨부된 파일은 '2022.양산학부모밴드'라는 네이버 밴드인데 많은 양산시의 학부모들이 가입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6.1 지방선거 전 특정 정당(민주당, 정의당, 진보당)을 옹호하는 사진과 뉴스 기사를 보도하며 '차미정(남부고)'라는 분이 글을 게재했습니다. 불법 선거 운동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폭염, 감염병, 기후위기, 산불(이석기의 주특기), 식량생산 감소 등의 과학적 근거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고 심지어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는 이 모든 것은 거짓 선동이라고 했던 주제들로 학부모들의 표를 이동시켰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마을학교, 학부모 밴드 등이 우후죽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셔야 할 거 같아서 두서없는 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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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2.06.20 0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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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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