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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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직원을 고발합니다.

  • 조회 : 211
  • 등록일 : 2017.03.09 01:02:45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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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완료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거제면 서정리 청목아델하임을 분양을 받고 입주 전 사전 체크 때부터 불량스러운 시공을 지적하며 전화와 인터넷신문고를 통하여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하여 2017년 3월 6일에 불량스런 시공을 시정한 것을 누가 확인 하였느냐? 현장 가서 확인한 사람이 있느냐는 전화 민원에 왜 그러느냐, 계약 해지 되었는데 무슨 권한으로 그러느냐 등으로 민원인의 답변을 회피하더니 7일에 다시 전화 민원을 제기하여 44분여 동안 따지듯이 묻자 기다리라는 말을 하더니 “아직도 들고있는데요” 라며 건축과의 또다른 직원분과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들렸습니다. 일전에도 건축과 계장님과 통화하면서 이런적이 있었는데 이건 전화 민원을 퇴치하는 방법중에 한가지 인가요? 그후 시청 직원이상운씨가 전화를 받아 민원인이 있다며 저 때문에 민원처리를 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럼 전화 민원은 민원도 아닌가요? 그리고 시민의 민원 전화를 귀찮게 여기는 시청 직원의 의식은 어디서 비롯 되어진 것입니까? 전화를 주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여러 번 속은 이후라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건 제 사정이라고 하네요 정말 기가 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런 말들이 시청 직원이 시민에게 할 말입니까? 이건 이분들의 자질 문제로 여겨집니다. 도지사님 거제시청 건축과송근섭, 건축과 김재진, 건축과 이상운 이분들 모두 자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청의 건축과에 근무 하시는 분들은 하자를 모르는 것입니까? 어떤 것이 하자이고 아닌지 구분도 못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건축과에서 허가를 내고 있는 것입니까?
또 하나는 건축과에서 감리사들을 관리감독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제면의 청목아델하임 준공 허가와 사용 승인은 감리사의 말 만으로 허가를 내어 주어 현재 아파트 공용 부분 곳곳에 균열과 대리석의 백화현상및 부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자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하자라고 주장하는 저에게 공식적인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지 마시고, 하자라는 민원이 발생하였으니 시공사는 하자가 아니라는 공식적은 증거를 시청에 내놓으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시공사에서는 준공검사를 득한 후 공용 지하 벽체에 창문 만한 구멍이 뚫고, 1층 상가와 지하창고 사이에 알 수 없는 구멍 작업, 지하 주차장 벽의 갈라짐, 조경수 이동등 알 수 없는 공사들이 준공검사 이후로 진행 되었습니다. 물론 그당시는 입주민 협의회도 구성이 되어있지 않았고 제가 알아 본 바로는 동의 하신분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공사를 다 완료를 해서 검사를 했는지 의심스럽고 아울러 기한내에 업체측에서 계약자를 입주 시키기 위해 편법을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자가 없을 수는 없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세대 내부는 입주전 사전체크때 나온 내용도 보수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사용 허가가 났습니다. 저희 세대 내부 바닦에는 균열이 가있고, 미세하지만 벽도 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감도 엉망입니다. 벽과 바닦의 미장 불량, 도배와 마루 시공 불량, 베란다와 욕실의 타일 설치 불량, 붙박이 장의 파손과 스크래치, 싱크대수납장 및 수전의 설치 불량, 방 문틀의 휘어짐과 창틀의 파손등 이로 말 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거제시 건축과는 무엇을 보고 사용허가를 내 준건가요? 시공사에서 하자가 아니다. 사람이 하는 것인데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된다. 입주 예정자가 억지 부리는 것이다 라는 말만 믿고 사용허가를 내준건가요? 아니면 그냥 건물만 올라가면 허가를 내주는 곳입니까? 저희 세대 내부에 보수된 곳은 균열이 간 여러 곳과 창틀 파손 부분에 실리콘을 발라주는 것이 보수공사의 전부 였습니다. 너무 화가난 저는 시공사 본부장에게 올바른 보수공사를 해줘야 잔금을 치르고 입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주지 않을 것이면 계약을 취소 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시공사에서는 시간만 보내고 이제 와서 시청에 계약이 취소된 세대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에 시청 직원은 사실여부도 확인 하지않고 저에게 계약이 취소되지 않았느냐고 왜?따지냐고 되묻더군요? 거제시청직원이 부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에 세금을 내는 시공사의 말만으로 시민을 우롱해도 되는 것입니까? 2017년 3월 17일 현재도 중도금 대출이 제 이름으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계약이 취소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인테넷 신문고를 통하여 여러내용으로 민원을 접수 하였으나 민원의 답변은 2017년 2월 10까지 보수를 마무리 하게 하겠다는 통보였고 저는 이후 시공사측에서는 여전히 보수를 하지 않은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시청 감사과에 가서 건축과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답변을 저에게 보내고 확인도 하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답변이 없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시청직원이라고 감싸주는 것입니까?
그 후 시공사에서 ‘본인과 계약이 취소 되었다. 세대 내부를 확인할 필요 없다’고 건축과 담당자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정말 재대로 집을 지었고 재대로 감리를 했으며 감리부분에 대해서 서류상이 아닌 현장에 나와서 확인을 했다고 하면 계약자가 집이 제대로 되었나고 시청직원과 확인을 하려 할 때 못보여 줄께 어디있습니까? 그 당시 시청 건설과 직원의 말이 더 황당했습니다. 업체측에서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같이 확인하자고 시간까지 정했습니다. 약속이나 한 듯 아파트의 관계자들은 자리를 피하고 건설사 본부장이라는 사람은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시청 건설과 직원은 누구의 편도들어서도 않되지만 사실확인을 위해서 업체측도 불려야하는게 맞지않는가요? 거기에서 “업체측에서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고, 세대내부도 확인하지 못하니법적으로 소송을 하던가, 입주를 하던가,” 이 말 밖에 못하는 겁니까? 제가 주장하는 것은 사용허가전부터 지적해오던 하자 였습니다. 거제시 건축과에서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현장을 확인하지 않고 행정적으로 업무를 했다던가 업체 감싸기 밖에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아파트(청목아델하임)하자로 MBC 취재기자가 거제시 건축과로 취재를 나갔을 때 건축과 직원이 저를 보고 이 사람들 투기로 아파트 했다가 경기가 않좋아서 때 쓰는 거라고 취재기자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저는 거제도 내려온지 16년, 12년남짓 조선소에서 온몸에 쇳가루, 땀벅이 되어 오는 남편의 월급으로 오래된 집만 살다가 조금 모인 돈으로 새 아파트에 들어가서 쫌 더 나은 생활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이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거제시 건설과 직원은 사실확인을 하고 취재기자에게 이야기한 것이 맞습니까? 업체 본부장처럼 ‘언론사 내가 힘쫌 썻어’ 하는 이런 부류인겁니까?
시청에서는 1인 민원은 민원도 아닌듯이 처리하는것이 정당한것이 묻고 십습니다.

거제시 건축과 2017. 1. 19서신 답변을 보면 사용검사이후 현재 보수완료라고 보내 왔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실리콘조차도 제대로 바르지 않고 지적한 부분이 보수가 되지 않아 2017. 2. 10일까지 보수 마무리 짖겠다고 하였으나 이번에는 공사한 흔적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계약해지 됐다고 무슨 권리로 그러느냐고 거제시 건축과 말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에서 온 내용증명 2통이 다였고 계약해지에 대해서 싸인 이나 도장 찍은 것도 없습니다. 이건 분명 건설사 편에 서서 행동하는 것 밖에 생각들이 않습니다. 사전체크부터 지적해온 불량 시공이 재대로 해결되지 않은지 4개월이 지나갑니다. 이 동안 거제시 건축과 직원의 행동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여러번 보여 왔습니다. 저는 건축과와 시공사 사이에 무엇이 있었는지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일에 대해서는 사실에 입각하여 정확한 업무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위 내용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현장 녹취 및 전화 녹취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자료를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요점은 건축과 직원들의 업무 태만과 직무유기 그리고 시민을 응대 하는 서비스정신이 부족하니 그에 맞는 처벌과 교육을 바라는 것이며, 아울러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발설하여 본인에게 위해가 가는 행동을 하였으니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허위 사실을 발설한 당사자가 그 사실을 들은 자에게 아니 였음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런 부분도 제가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7.03.16 16:26:51
  • 담당자 :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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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도

❍ 「당당한 경남시대」를 추구하는 우리 경상남도의 도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먼저, 거제시 건축과 직원이 민원인을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여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또한, 민원인께서 시공사와 하자보수 관련 마찰에 대하여, 거제시에서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 거제시 공무원이 MBC 취재기자와 유선통화 시 민원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에 대하여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시공사 측의 계약해지는 민사소송으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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