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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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tv 홍지사님의 대담을 보고**지사님께 바라는 점
- 조회 : 94
- 등록일 : 2017.03.04 09:38:00
- 작성자 :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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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님이 국회의원시절의 좌충우돌하면서도 일관된 길을 가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확인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남도지사로서 쉽게 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개혁이 있었고
상당한 성과를 보셨으니 충분히 가능성과 확실성을 가지신다는 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수임도 느낄 수 있었고, 검사로서 좌익사상의 위험성도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요,
다만 아쉬운 점은 지사님의 정치검찰에 대한 의견은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여겨온
검찰의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 석고처럼 정지된 시선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검찰의 모습, 더 크게는 엄격한 3권분립의 가치가 지켜지기를 바라며
국민이 지켜보는 사법부의 모습은 국민의 기준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며 바람에 나부끼며 살아가는 듯한 그 검찰의 모습에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특검이 보여준 그 인권유린과 실망스런 모습들..
어린 아기가 있는 젊은 엄마에게 적색수배령을 내려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하는 모습 등등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며
수많은 선진국들이 어떻게 선진국이란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를 하고 있고
기존의 소위 메이저 신문이나 방송이 보여주는 장면만을 보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수많은 외국기사들도 찾을 수 있고 내가 그런 것들을 찾을 수 없다 해도
주위에서 같은 성향의 친구나 지인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숨겨진 내용까지도 알게 됩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글로벌 시대의 정의를 갈망하는 이 시대의 정신과 기준은
옛날에 어떤 모습으로 정치, 사법, 입법이 흘러왔는지 그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눈으로 검찰을 바라보고 시대가 요구하는 기준으로 활동할 것을 요구해야 합니다.
국회가 엉터리 탄핵을 했어도 사법부에서 정상적인 법의 기준으로 일했다면
지금의 이 탄핵이란 사태, 수많은 국민이 길거리에 나와서 온 몸으로 소리를 높여야 하는
내란같은 상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미 비정상이 이 나라를 뒤덮고 있음을 알고 위기감을 느끼기에
그 엄청난 수의 국민이 몇 시간을 길거리에 서 있으면서도 하나의 힘이라도 모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홍지사님이 촛불과 태극기 집회가 단순히 헌재를 압박하려는 것인지
어떤 성격인지를 직접 돌아보시면서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 확인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남도지사로서 쉽게 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개혁이 있었고
상당한 성과를 보셨으니 충분히 가능성과 확실성을 가지신다는 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수임도 느낄 수 있었고, 검사로서 좌익사상의 위험성도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요,
다만 아쉬운 점은 지사님의 정치검찰에 대한 의견은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여겨온
검찰의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 석고처럼 정지된 시선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검찰의 모습, 더 크게는 엄격한 3권분립의 가치가 지켜지기를 바라며
국민이 지켜보는 사법부의 모습은 국민의 기준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며 바람에 나부끼며 살아가는 듯한 그 검찰의 모습에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특검이 보여준 그 인권유린과 실망스런 모습들..
어린 아기가 있는 젊은 엄마에게 적색수배령을 내려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하는 모습 등등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며
수많은 선진국들이 어떻게 선진국이란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를 하고 있고
기존의 소위 메이저 신문이나 방송이 보여주는 장면만을 보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수많은 외국기사들도 찾을 수 있고 내가 그런 것들을 찾을 수 없다 해도
주위에서 같은 성향의 친구나 지인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숨겨진 내용까지도 알게 됩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글로벌 시대의 정의를 갈망하는 이 시대의 정신과 기준은
옛날에 어떤 모습으로 정치, 사법, 입법이 흘러왔는지 그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눈으로 검찰을 바라보고 시대가 요구하는 기준으로 활동할 것을 요구해야 합니다.
국회가 엉터리 탄핵을 했어도 사법부에서 정상적인 법의 기준으로 일했다면
지금의 이 탄핵이란 사태, 수많은 국민이 길거리에 나와서 온 몸으로 소리를 높여야 하는
내란같은 상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미 비정상이 이 나라를 뒤덮고 있음을 알고 위기감을 느끼기에
그 엄청난 수의 국민이 몇 시간을 길거리에 서 있으면서도 하나의 힘이라도 모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홍지사님이 촛불과 태극기 집회가 단순히 헌재를 압박하려는 것인지
어떤 성격인지를 직접 돌아보시면서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