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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정비기술학교 2)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경남에도 설립 해야
- 조회 : 63
- 등록일 : 2017.01.28 10:55:06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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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항공레저 이·착륙장 조성 …인구증가 기대
충남 부여군이 백마강 수변공간에 항공레저 이·착륙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미래신성장육성사업인 이 사업은 항공레저 활성화를 통해 관광 인구 증가 유도 및 항공레저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백마강 수변공간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어 항공레저와 문화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군은 이곳을 세계적인 항공기 생산업체 등과 연계해 미래 항공 산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며,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 이곳에 400여m의 경비행기 이·착륙장, 이동통로 격납고, 관제시스템, 항공정비기술학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항공레저 이·착륙장이 조성되면 연 4000~5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 2020년부터는 국내·외의 동호인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요식업, 숙박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항공레저 산업단지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드론공장, 항공 전시 체험장 등 항공종합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용우 군수는 “2월에 민간업체와 항공레저산업단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개교를 목표로 항공정비기술학교를 설립하는 등 실질적인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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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안전운항체계에 따른 항공정비사 양성
앞으로 저비용항공사(LCC)들은 항공기 1대당 기장·부기장 각 6명과 운항정비사 12명을 보유해야 한다.
국토부에서 LCC를 포함해 항공사들의 항공기 보유 대수가 일정 규모에 이르면 운항증명을 받을 때처럼 엄격한 안전운항체계 심사를 추진한다.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한국과기전) 관계자는 “국내 항공 정비 산업은 군용 전투기 제작을 중심으로 육성돼 왔고 저가 항공사 등 국내 항공사의 자체 정비 역량이 미흡해 해외 위탁에 적지 않게 의존하고 있다”며 “국내서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들이 최근 기체 문제로 잇따라 제주국제공항에 회항하면서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 국내 항공 정비 전문 업체는 부족한 상황이고 운항 정비 및 전력·조명·장비 등 제한된 영역에 집중돼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항공 안전 체계가 중요해 지는 요즘 아직 대한민국은 항공 안전 체계 준비가 미흡하다. 항공사 및 경비행기 업체의 항공 정비사 인원을 조사해 봐도 알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 산업 발달과 더불어 항공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면서 산업기반은 물론 취업시장도 넓어지고 있다. 항공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거의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항공정비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기전은 국토부지정 교육기관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인 항공정비면허를 응시할 수 있는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국가직무표준제도인 NCS기반의 교육기관이다. 한국과기전에서는 항공정비 실무교육을 통해 정비사가 갖춰야하는 기술자격증부터 다각적인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항공정비 단일 교육 특성화학교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2017.01.25
충남 부여군이 백마강 수변공간에 항공레저 이·착륙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미래신성장육성사업인 이 사업은 항공레저 활성화를 통해 관광 인구 증가 유도 및 항공레저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백마강 수변공간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어 항공레저와 문화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군은 이곳을 세계적인 항공기 생산업체 등과 연계해 미래 항공 산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며,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 이곳에 400여m의 경비행기 이·착륙장, 이동통로 격납고, 관제시스템, 항공정비기술학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항공레저 이·착륙장이 조성되면 연 4000~5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 2020년부터는 국내·외의 동호인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요식업, 숙박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항공레저 산업단지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드론공장, 항공 전시 체험장 등 항공종합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용우 군수는 “2월에 민간업체와 항공레저산업단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개교를 목표로 항공정비기술학교를 설립하는 등 실질적인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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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안전운항체계에 따른 항공정비사 양성
앞으로 저비용항공사(LCC)들은 항공기 1대당 기장·부기장 각 6명과 운항정비사 12명을 보유해야 한다.
국토부에서 LCC를 포함해 항공사들의 항공기 보유 대수가 일정 규모에 이르면 운항증명을 받을 때처럼 엄격한 안전운항체계 심사를 추진한다.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한국과기전) 관계자는 “국내 항공 정비 산업은 군용 전투기 제작을 중심으로 육성돼 왔고 저가 항공사 등 국내 항공사의 자체 정비 역량이 미흡해 해외 위탁에 적지 않게 의존하고 있다”며 “국내서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들이 최근 기체 문제로 잇따라 제주국제공항에 회항하면서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 국내 항공 정비 전문 업체는 부족한 상황이고 운항 정비 및 전력·조명·장비 등 제한된 영역에 집중돼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항공 안전 체계가 중요해 지는 요즘 아직 대한민국은 항공 안전 체계 준비가 미흡하다. 항공사 및 경비행기 업체의 항공 정비사 인원을 조사해 봐도 알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 산업 발달과 더불어 항공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면서 산업기반은 물론 취업시장도 넓어지고 있다. 항공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거의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항공정비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기전은 국토부지정 교육기관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인 항공정비면허를 응시할 수 있는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국가직무표준제도인 NCS기반의 교육기관이다. 한국과기전에서는 항공정비 실무교육을 통해 정비사가 갖춰야하는 기술자격증부터 다각적인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항공정비 단일 교육 특성화학교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