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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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의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 시기에 답답한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 조회 : 110
  • 등록일 : 2017.01.18 22:18:19
  • 작성자 : 안**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494번지에 거주하고 있는 평산동 주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민원을 올립니다. 국민신민고에도 민원을 제기하였고, 기타 여러 기관에도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공무원은 검토해보겠다, 처리하겠다, 우리 관할이 아니다, 넘겨버리기식 넘어가기식 관련 근거가 없다는 식으로

차일 피일 일을 미루다 결국 1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다시 민원을 제기 드립니다.

16년 5월경 처음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민원 내용은 평산동에서 유앤아이 아파트 올라가는 도로의 펜스와 수목 관련 입니다.



1. 도로에 있는 펜스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기 위하여 펜스를 설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펜스는 오히려 관리가 안 되어 도보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나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도 듣지 못하였고 공무원이 전화로 검토해 보겠다 이런 형식적인 답변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 도로에 있는 수목은 도대체 왜 있는 것 입니까?

수목은 더럽고 쓰레기가 걸려서 쓰레기 나무가 되고, 심기만 심었지 관리가 안 되는데 저 수목을 무엇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까.
민원을 넣고 넣고 하니 수목 살짝 다듬어 주고는 더 이상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미관을 해칠뿐 생활에 불편만 초래합니다.
수목이 더러우니 사람들이 쓰레기 장인 줄 착각해서 쓰레기 투기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었지만 이제 평산동의 발전으로 상가가 들어서고 시민의 편이와 상가의 부흥을 위하여
저 펜스와 수목은 철거가 되어야 하는게 마땅하지 않는가요?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경남 양산시 공무원들은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아무리 공무원이 형식적으로 일해야 한다지만 민원을 제기하여도 시정이 되지 않고
일단 넘어가자는 안일한 태도로 임하는지 진지하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렇게 일하는 공무원들이 있다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7.01.31 17:32:39
  • 담당자 : 도시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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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도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 “도지사에 바란다”에 게시한 양산시 평산동 유엔아이 아파트 인근 도로 휀스와 수목에 대하여 환경 정비를 요구한 사항은, 관할 시장·군수의 권한으로 양산시로 하여금 확인 후 조치하고 그 결과를 귀하께 회신하도록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경상남도 도시계획과(☎055-211-4233 또는 양산시 도로과(☎ 055-392-2783)로 문의바랍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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