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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명동 아스콘 산단 반대합니다

조회 : 111
등록일 : 2016.12.05 09:55:12
작성자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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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명동 110-4번지 산 일원 70,000여 평에 아스콘, 레미콘, 석골재를 생산하는 6개 회사가 입주할 일반 산업단지를 개발키 위해 양산시에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석골재를 채취하기 위해서 산에 발파할때와 특히 분쇄할때 소음, 분진, 비산먼지들의 유출을 생각하면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아스콘은 어제 mbc시사매거진에서도 보도한 바와 같이 발암물질인 라돈, 벤젠, 포름알데히드, 벤조피렌등을 발생시킨다는 전문기간의 역학조사 결과가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6개 회사 소속 20톤 가량의 대형트럭이 하루 1000회 운행이 예측되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공장을 웅상의 중앙 지점에 한개도 아니고 6개나 집단 유치한다는 것에 대해서 울분이 터집니다.

이제 막 꽃을 피우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초등학교 불과 800m 앞에 아스콘,레미콘,석골재 등 6개 업체나 밀집한 산업단지가 생긴다니

각종 발암물질로 뒤덮인 공기를 숨쉬는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주거단지 옆에 아스콘 산단 정말 막아주셔야 합니다.

도지사님 집 앞에 아스콘 산단 생긴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발암물질에 아이를 노출시킨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잠이 안옵니다

아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스콘 산단만큼은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6.12.09 15:44:00
담당자 : 도시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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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당당한 경남시대』를 추구하는 우리 경상남도의 도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게재한 내용은 양산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아스콘 및 레미콘 공장의 입주를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명동일반 산업단지의 승인권자이며 투자의향서를 검토 중인 양산시장으로 하여금 민원내용을 검토한 후 회신토록 하였음을 알려 드리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경상남도 도시계획과(☎ 055-211-4254) 또는 양산시 산단조성과(☎ 055-392-2962)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