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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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명동 산업단지 목숨걸고 반대합니다(아스콘,레미콘)

조회 : 78
등록일 : 2016.12.02 17:56:30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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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사는게 힘들고 어렵지만...열심히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요즘 TV나 매체에서 아스콘..암 유발인자 1순위라는등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냥 남 이야기인지 알고 "세상에 저런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잇는데 한다니 살인행위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회사가 그것도 6개나 떼를 지어 저희 동네에 들어선다고 하니 밤에 잠도 안오고,,,정말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습니다
양산 웅상은 같은 양산임에도 신양산에 비해 거의 촌동네나 마찬가지로 그래도 공기하나 좋은거랑 교통하나 편한걸로 살고 있었습니다.
돈이 많았다면 직장도 부산인데 부산에서 살았겠지만 서민이다 보니 집값이 싼 웅상에서 터를 잡은지 1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 부산은 잊어버렸고 이곳이 고향이다 싶고..저희 아이들도 이곳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이 곳에서 오래 살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다 싶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것들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이런 산업단지라니 말도 안되고.. 정말 이 도시를 유령도시를 만드는 행위입니다.
제발 굽어 살펴주시고...이 동네를 터전잡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떠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최종 결재권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6.12.09 15:38:08
담당자 : 도시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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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당당한 경남시대』를 추구하는 우리 경상남도의 도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게재한 내용은 양산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아스콘 및 레미콘 공장의 입주를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명동일반 산업단지의 승인권자이며 투자의향서를 검토 중인 양산시장으로 하여금 민원내용을 검토한 후 회신토록 하였음을 알려 드리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경상남도 도시계획과(☎ 055-211-4254) 또는 양산시 산단조성과(☎ 055-392-2962)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