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억울한 민원처리와 공무원에대한 탄원호소

  • 조회 : 147
  • 등록일 : 2016.09.16 13:03:52
  • 작성자 : 이**

억울한 민원처리와 공무원에대한 탄원호소 1



공무원의 갑질이나 민원처리 불만에 억울함을 견디지 못해 민원인이 파산위기에 처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피해가 많은 현실입니다.
저 또한 힘없는 한 시민으로서 24개월 동안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도지사님과 국민권익위원회에 호소하였습니다.
건설과 김현태 씨가 찾아와 "어디 민원을 넣든 결국 자기한테 통보가 온다고 괜한 수고를 하셨다고" 빈정거리더군요. 건설과 곽재만 계장님은 보상을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감정가는 1억이 넘는 관계로 어렵다는 말씀과 함께 24개월의 약속은 한낮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해당 공무원의 형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24개월 동안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받으며 기다려온 회신에는 제 땅 861-9번지가아닌 얼토당토 않는 번지(867-9번지)이었습니다. 감정가도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얼렁뚱땅 이를 신속처리한 것처럼 꾸민 사실을 밀양시장님께서는 또 묵인하실련지요?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저한테는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시민이 분통을 터트리든 말든 고통을 겪든 말든..
안중에도 없는 일 처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벌써 사라졌어야할 공직사회의 구태이자 병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밀양시 담당 공무원의 앞뒤 없는 일처리로 이제 와서 할 대로 하라는 식으로 시민을 우롱한 책임자는 국민의 공복이아니라 군림자 행세를 하는 모양새가 아닌지요?
공무원의 무지와 판단실수인데도 엉뚱한 이유를 들먹여 시민을 압박하는
아직도 밀양시 공무원은 시민의 갑인 세상인 것 같습니다.
도지사님,
이렇게 수개월 동안 엉뚱한 업무처리로 억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점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6.09.26 17:27:24
  • 담당자 : 도시계획과  
  • 전화

     

  • 이메일

     

  • 만족도

❍ 도로 편입토지 보상업무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시고 계신데 대하여 죄송한 마음과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해당업무를 관장하는 밀양시(건설과)로 하여금 더욱 적극적이고 신뢰성 있게 귀하와 협의 노력토록 재차 촉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은채님께서 만족할 만하게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은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