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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수도권이다 천안까지 지하철 온다 (교통 오지 경남이 문제다)

  • 조회 : 259
  • 등록일 : 2014.06.29 06:18:12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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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용역 착수

실시설계 거쳐 2017년 착공 예정
북청주역 건설 등 포함

약 8000억원에 가까운 사업비가 소요되는 매머드 국책사업인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충북도는 국토부가 최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역은 내년 4월까지 이뤄지며 이어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 착공될 예정이다.

실시설계비에 필요한 사업비 100억 원도 이미 기재부에 요청한 상태다.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사업비는 778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노선은 천안을 출발해 경부선 조치원을 경유 충북선 청주역과 청주공항역을 연계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기본계획에는 북청주역 건설과 청주공항역 이전, 천안~서창 2복선화, 서창~청주공항간 철도개량사업이 담겨있다.

북청주역이 완공되면 현재 도심지에서 청주역까지는 40분정도에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철도의 변방이었던 청주권이 철도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주공항역의 이전 설치로 수원 등 수도권 남부지역 이용자가 청주공항까지 이동하는 소요시간을 100분에서 76분으로 단축시켜 청주공항역 이용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필수 충북도 균형발전국장은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정부와협의해 예산확보는 물론 한국철도시설공단과도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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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본격화"
국토부, 기재부에 기본계획수립 예산 요청키로…"타당성 검증"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동구)은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인 신탄진~계룡(35.2Km) 구간의 2015년 기본계획수립 예산으로 약 7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이 의원이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의 조기추진을 강력 촉구해 온 데 따른 것으로, 해당 사업이 한 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특히 1단계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국토교통부가 이 사업의 경제성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의 기본계획수립 예산 반영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키로 한 것은 사업의 타당성이 충분히 검증됐기 때문”이라며 “1단계 구간 사업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그동안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난 4월 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는 데도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철도보다 정거장 간격이 길고 이동 속도도 빨라져 외곽에서 도심으로의 접근 시간이 한층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1단계 사업은 2016년 착공,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575억 원 규모다.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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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충청권 광역철도망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 논산-청주공항 구간 가운데 1단계인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추진 전망이 밝아졌다.

국회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이 11일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되기까지 경제성분석 등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만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해석된다.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15년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착수에 이어 국고 70%, 지방비 30%로 2016년 공사 착공에 돌입한다.

광역철도망 사업의 1단계 사업은 신탄진에서-계룡역 사이에 역을 설치해 전동차를 운행하고, 대전조차장-신탄진간 10Km 구간은 2복선화가 추진된다.

또한 신탄진-계룡간 기존의 6개 역과 함께 덕암, 중촌, 용두, 문화, 도마 등 5개 지역에 신설역을 만들어 총 11개 역으로 운행돼 시민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철도망 사업이 개통되면 도시철도 보다 정거장 간격이 길어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대덕구 신탄진동과 서구 기성동 등 도시 외곽에서 도심접근이 크게 단축된다.

특히 광역철도망은 도시철도 1호선과 오는 2019년 개통되는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도시철도 3호선의 기능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소위 위원으로서 신탄진-계룡의 광역철도망 사업을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된 만큼 대전시와 함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예비타당성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와 대전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예타 통과 시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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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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