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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사업 충청권 27개大 80개 사업단 선정

  • 조회 : 316
  • 등록일 : 2014.07.01 12:46:21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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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사업 충청권 27개大 80개 사업단 선정
총 585억4600만원 지원… 꽃동네대 1개 사업단으로 16억8300만원 지원 '최다'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대학 특성화 사업(이하 CK사업) 선정 대학으로 108개 대학(지방대 80·수도권 28) 342개 사업단을 확정·발표했다.

충청권에서는 27개 대학 80개 사업단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역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CK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올해 지방대학 2031억원, 수도권 대학 546억원 등 앞으로 5년 간 총 1조2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지원된다.

CK사업에 선정된 충청권 대학(선정사업단 수·지원액)은 △건양대(7·49억원) △공주교육대(1·3억원) △공주대(5·39억원) △꽃동네대(1·1

6억8300만원) △나사렛대(1·3억원) △남서울대(3·9억원) △대전대(2·11억원) △목원대(4·16억9000만원) △배재대(1·3억원) △백석대(2·21억) △상명대 천안캠퍼스(3·21억원) △서원대(1·3억원) △선문대(4·24억8700만원) △세명대(3·9억원) △순천향대(4·29억5000만원) △우송대(3·22억9000만원) △중부대(1·14억원) △청주대(1·3억원) △충남대(9·70억원) △충북대(6·63억원) △

한국교통대(1·2억9600만원) △한국기술교육대(2·30억원) △한남대(5·39억원) △한밭대(2·24억5000만원) △한서대(2·24억원)△호서대(5·38억원) △홍익대 세종캠퍼스(1·3억원) 등 27개 대학 80개 사업단이다. 충청권 대학들이 CK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예산은 총 585억4600만원이다.

충청권 대학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 받는 충남대학교는 대학자율사업단 4개, 국가지원사업단 4개, 지역전략사업단 1개 등 총 9개사업단이 선정돼 70억원의 예산을 받는다. 이어 충북대는 대학자율사업단 2개, 국가지원사업단 3개, 지역전략 사업단 1개 등 총 6개 사업단이 선정돼 63억원의 예산을 받는다.

사업단 1개만 선정된 대학은 충청권에서는 9곳으로 이중 가장 많은 예산을 받는 대학은 꽃동네대학교로 나타났다. 꽃동네대는 행동하는 사랑의 복지전문가 양성 사업단 1개가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16억 8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CK 사업에 선정된 108개 대학이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추진하는 정원감축 인원은 2017학년까지 총 1만9085명이다.

충청타임즈 김금란 기자 2014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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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특성화사업 108개 대학 선정

충북 27개大 80개 사업단 뽑혀
충청권 대학 약진 두드러져
충남대, 전국 최고 지원액
지방대 정원 8.7% 감축해야

정원감축과 연계한 정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충청권 대학과 사업단이 가장 많이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는 모두 28개 대학 80개 사업단이 선정돼 총 585억원의 가장 많은 예산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대학 특성화 사업(CK)’ 선정 결과를 발표, 지방 80개 대학, 수도권 28개 대학 등 모두 108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방대학에는 모두 2천31억 원, 수도권 대학에는 540억 원이 올해 각각 지원된다.

이번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지방대학은 오는 2017년까지 입학정원을 평균 8.7%, 수도권대학은 3.7% 감축하게 된다.

선정 결과 지방대학은 80개 대학에서 265개 사업단이, 수도권대학은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분야는 동남권이 영상·해양, 충청권이 국방·디스플레이·바이오, 호남제주권이 해양산업·관광, 경상강원권이 IT/SW·환경 등에 집중돼 지역 유망 산업과의 연계가 이뤄지도록 했다.

충청권은 27개 대학(국·공립 6개, 사립 21개)에 모두 80개 사업단(국공립 24개, 사립 56개)이 선정돼 모두 585억원(국공립 202억원, 사립 38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충남대는 최고 지원액인 70억원을 따냈다. 충남대는 지원한 10개 사업단 중 9개가 선정됐으며, 특성화 우수대학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2개 이상 지원한 사업단이 모두 선정된 대학도 있다. 충남 건양대의 경우 신청한 7개 사업단이 모두 선정돼 4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충북지역 대학의 경우 충북대는 6사업단에 63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청주대와 한국교통대도 각 1개씩 사업단이 선정돼 3억원과 2억9천600만원을 지원받는다.

꽃동네대와 서원대가 1개 사업단에 지원액은 16억8천300만원, 3억원이며, 세명대는 3개 사업단에 9억원을 각각 지원받게 됐다.

세종, 대전·충남의 경우 공주교육대가 1개 사업단에 3억원을, 공주대가 5개 사업단에 39억원을, 나사렛대가 1개 사업단에 3억원을, 남서울대가 3개 사업단에 9억원을, 대전대가 2개 사업단에 11억원을, 목원대가 4개 사업단에 16억9천만원을, 배재대가 1개 사업단에 3억원을, 백석대가 2개 사업단에 13억원을, 상명대(천안캠퍼스)가 3개 사업단에 21억원을, 선문대가 4개 사업단에 24억8천700만 원을, 순천향대가 4개 사업단과 1개 컨소시엄에 29억5천만원을, 우송대가 3개 사업단에 22억9천만원을, 중부대가 1개 사업단에 14억원을, 한국기술교육대가 2개 사업단과 1개 컨소시엄 1개에 30억원을, 한남대가 5개 사업단에 39억원을, 한밭대가 2개 사업단에 24억5천만원을, 한서대 2개 사업단에 24억원을, 호서대가 5개 사업단에 38억원을, 홍익대(세종캠퍼스)가 1개 사업단에 3억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한편 선정된 108개 대학은 입학정원을 2014학년도 대비 2015년에 2.6%, 2016년에 6.0%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2017년까지 총 1만8천85명(7.3%)을 감축하게 된다.

지방대학의 평균 감축률은 8.7%, 수도권 대학은 3.7%다. 이번 사업에 대비해 정원을

감축한 대학들은 하반기 구조개혁 평가와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도권 대학보다 지방대학의 정원감축 규모가 다소 큰 것은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 등 각종 대학 평가에서의 불리한 여건과 함께 향후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자발적인 감축 규모를 키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지방대에 대해서는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100억원)과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267억 원) 등 후속조치를 통해 지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014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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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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