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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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녹색도시사업 자전거 정책에 대해서 도지사님의 고견을 바랍니다.
- 조회 : 210
- 등록일 : 2014.07.07 11:17:15
- 작성자 :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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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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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 첨부파일
홍준표 도지사님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도정에 반영되어 적극적이고 강한 도지사님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창원시의 숙원사업인 녹색 도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 정책에 대해, 주위의 여러 지인들과 동호회 단체를 대표해서 의견을 게재해 드리는 바이며, 인구 100만의 창원시에 오래 기억될 도지사님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창원시는 일단 자전거 정책으로 누비자를 보급하고 전자제어 시스템과 자전거 교육 등 엄청난 투자와 관리를 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누비자 회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인들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자전거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끊어진 곳이 많으며, 자동차들과 같이 도로를 누벼야하는 구간들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도시가 되기전에 자전거 교통사고 1위 도시의 오명을 쓸 위기에 처해 있다 할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처럼 자전거를 위해 양보하는 자동차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전거는 도보를 하는 행인과 같은 수준의 안전도을 가집니다.
해서, 제안 드리는 바 2가지 점을 제안 드립니다.
첫번째) 1. 자전거는 출 퇴근 뿐만 아니라, 레저, 운동에도 이용해야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가 됩니다. 이미, 우리나라 대도시들도 많이 시행하고 있는 공원내 산책로 자전거 타기 허용 및 차후 자전거 산책로 추가 신설을 요청합니다.
( 공원내 자전거 이용은 산책의 의미로서 대도시들의 사례를 보면, 사고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시민들간의 시시비비를 가리기위해 자전거 허용 표지판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창원시가 자전거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면, 시행해야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경남도와 시정책상 공원내 자전거로 신설은 나중에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2. 두번째) 자전거를 타고 다녀 보면, 대도시 만큼의 문화를 자리잡지 못해서, 여기 저기에서 출입을 통제하거나, 자전거 도로가 끊어진 곳 떄문에 인도로 올라가면, 100명에 1명정도의 시민은 화를 냅니다. 이러한 상황은 각각의 의견을 모두 존중하는 시정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정책을 펴는 도시에서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어떤 쪽도 편을 들지 않는 정책은 없습니다. 어떤 정책에도 반대는 있습니다. 자전거 도시 정책, 녹색 도시 , 미래의 정책입니다. 좀 더 강력한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문화는 결국 선진국에서 성공한 문화입니다. 일부 반대 시민의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진정으로 좋은 도시는 작은데서 만들어집니다.
1. 창원시 공원내에서 자전거 이용허용 ( 단, 시속 1 km/hr 이내) 표지판 설치 (법적으로는 허용하는 것임)
2. 자전거 도로망 중단 된 곳은 인도 이용 허용 표지판 설립
조금 더 시민 의식이 좋아지면, 표지판은 차차 필요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표지판을 선진국에서도 도입 초기에 다 시행한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시민을 위한 적극적 행정입니다. 그렇게한 도지사님과 시장을 기억할 것입니다.
많은 도정에 여념이 없을 줄 압니다. 작지만 큰 행정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새롭게 시작하시는 도정에 반영되어 적극적이고 강한 도지사님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창원시의 숙원사업인 녹색 도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 정책에 대해, 주위의 여러 지인들과 동호회 단체를 대표해서 의견을 게재해 드리는 바이며, 인구 100만의 창원시에 오래 기억될 도지사님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창원시는 일단 자전거 정책으로 누비자를 보급하고 전자제어 시스템과 자전거 교육 등 엄청난 투자와 관리를 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누비자 회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인들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자전거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끊어진 곳이 많으며, 자동차들과 같이 도로를 누벼야하는 구간들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도시가 되기전에 자전거 교통사고 1위 도시의 오명을 쓸 위기에 처해 있다 할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처럼 자전거를 위해 양보하는 자동차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전거는 도보를 하는 행인과 같은 수준의 안전도을 가집니다.
해서, 제안 드리는 바 2가지 점을 제안 드립니다.
첫번째) 1. 자전거는 출 퇴근 뿐만 아니라, 레저, 운동에도 이용해야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가 됩니다. 이미, 우리나라 대도시들도 많이 시행하고 있는 공원내 산책로 자전거 타기 허용 및 차후 자전거 산책로 추가 신설을 요청합니다.
( 공원내 자전거 이용은 산책의 의미로서 대도시들의 사례를 보면, 사고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시민들간의 시시비비를 가리기위해 자전거 허용 표지판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창원시가 자전거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면, 시행해야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경남도와 시정책상 공원내 자전거로 신설은 나중에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2. 두번째) 자전거를 타고 다녀 보면, 대도시 만큼의 문화를 자리잡지 못해서, 여기 저기에서 출입을 통제하거나, 자전거 도로가 끊어진 곳 떄문에 인도로 올라가면, 100명에 1명정도의 시민은 화를 냅니다. 이러한 상황은 각각의 의견을 모두 존중하는 시정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정책을 펴는 도시에서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어떤 쪽도 편을 들지 않는 정책은 없습니다. 어떤 정책에도 반대는 있습니다. 자전거 도시 정책, 녹색 도시 , 미래의 정책입니다. 좀 더 강력한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문화는 결국 선진국에서 성공한 문화입니다. 일부 반대 시민의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진정으로 좋은 도시는 작은데서 만들어집니다.
1. 창원시 공원내에서 자전거 이용허용 ( 단, 시속 1 km/hr 이내) 표지판 설치 (법적으로는 허용하는 것임)
2. 자전거 도로망 중단 된 곳은 인도 이용 허용 표지판 설립
조금 더 시민 의식이 좋아지면, 표지판은 차차 필요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표지판을 선진국에서도 도입 초기에 다 시행한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시민을 위한 적극적 행정입니다. 그렇게한 도지사님과 시장을 기억할 것입니다.
많은 도정에 여념이 없을 줄 압니다. 작지만 큰 행정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4.07.08 19:03:47
- 담당자 : 도시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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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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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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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당당한 경남시대」를 추구하는 경남도정 발전과 자전거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건의하신 내용을 검토한 바,
창원시 공원 내 자전거이용 허용 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도로망 중단된 곳의 인도이용 허용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것으로서
○ 해당시설의 관리기관인 창원시에 상기 내용을 이첩하여 답변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창원시 생태교통과(☎ 225-378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건의하신 내용을 검토한 바,
창원시 공원 내 자전거이용 허용 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도로망 중단된 곳의 인도이용 허용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것으로서
○ 해당시설의 관리기관인 창원시에 상기 내용을 이첩하여 답변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창원시 생태교통과(☎ 225-378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