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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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전쟁으로 미치겠습니다.

  • 조회 : 378
  • 등록일 : 2014.06.25 13:20:40
  • 작성자 : 이**

주차 전쟁으로 미치겠습니다. 1



정말 주차 전쟁으로 일년을 보내고.. 이제 스트레스가 꼭대기 까지 입니다.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복잡한 봉곡동 으로 이사를 와서 사업을 시작한지 일년째 됩니다.
들어 오는 진출입로에 불법 주차로 인해 구청 & 시청 민원실 경찰서 . 견인사업소 전화를 안해본 곳이 없습니다.
상가지역이라 밤에는 술먹는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다음날 빼주지를 않고...
낮에는 맛집이 있는 냉면집 간다고 출입로에 마구 주차 하고 자기들 밥 다 먹을때 까지 못빼주겠다며 싸우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가게면 저희도 어느정도 감안을 하겠지만...
여기는 자동차 수리 점으로 차량들 진출입로 입니다.
사람들이 가면 비켜 가겠지만... 차가 들어 오고 나가는 곳입니다.

그런곳임에도 어찌 여기에다가 주차를 하는지 몰상식한 사람들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밤에도 급하게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견인을 해서 들어 오는데 ... 진출입로가 확보가 되질 않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찌 이동네는 불법 주차 카메라도 없는지 답답할 노릇입니다.
시청에 민원을 넣으면 저 하나 때문에 비싼 카메라를 달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답변인지 답답합니다.

주변에 도둑이 들어서 저희 집 CCTV 확인을 하러 1년동안 5~6차례 방문 합니다.

이동네는 CCTV도 없나 봅니다.

저희는 이곳이 집도 같이 있는곳이라.. 한번씩 저녁에 장애를 가진 아이가 아프면 진출입로가 막혀 병원가는것도 내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 갑니다.

이런 곳에서 아이들을 기르는 저희도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대안이 없습니까????

저희 집앞에만 주차 라인을 그어 주시면 견인이라고 시켜 적어도 영업방해는 안되게 해 주시던지..
아니면 불법 주차 카메라를 설치 하셔서 상남동 처럼 길도 밀리지 않게 해 주시던지....


여긴 점심 저녁엔 정말 길이 밀려 빠지질 않고 있습니다,.
이런동네가 답답하기만 하네요.....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립니다.

  • 등록일 : 2014.06.27 12:58:53
  • 담당자 : 교통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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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도

○「당당한 경남시대」를 추구하는 경남도정 발전과 교통행정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우리 도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건의하신 내용을 검토한 결과
자동차 정비 사업장 진출입로 주변에 주정차로 인한 영업장애 및 생활불편 사항으로

○「도로교통법」 제32조 및 제33조에 따르면 도로에서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확보 필요시
해당 지방경찰청과 시․군에서 검토하여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할 수 있으며,
상기 내용을 창원시에 이첩하여 충분히 검토하여 답변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창원시 교통정책과(☎055-225-4284)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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