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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 유기농 생명학교 들어선다
- 조회 : 195
- 등록일 : 2014.06.07 04:26:13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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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 유기농 생명학교 들어선다
郡, 10월까지 2곳 조성…정보 제공 등 역할
괴산군이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사업으로 증평군과 함께 유기농거점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유기농 생명학교가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유기농거점 구축사업은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13년도 지자체간 연계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괴산군과 증평군이 함께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유기농 생명학교 조성사업은 괴산읍 제월리(옛 제월초등학교)와 불정면 앵천리(옛 흙살림 폐교육장) 시설을 정비해 유기농 관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제월리 유기농 생명학교는 괴산 한 살림 영농조합에서, 앵천리 유기농 생명학교는 괴산 흙살림이 위탁 운영하게 되며, 유기농 전문교육, 유기농자재 만들기, 귀농반, 약초발효 효소과정을 통한 유기 농업인들을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또한 유기농 체험을 통한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고 유기 농산물 소비를 증대시켜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행사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군은 유기농 생명학교가 조성되면 유기농 관련 정보 제공과 학습, 체험 등을 할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2014년 06월 04일
郡, 10월까지 2곳 조성…정보 제공 등 역할
괴산군이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사업으로 증평군과 함께 유기농거점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유기농 생명학교가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유기농거점 구축사업은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13년도 지자체간 연계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괴산군과 증평군이 함께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유기농 생명학교 조성사업은 괴산읍 제월리(옛 제월초등학교)와 불정면 앵천리(옛 흙살림 폐교육장) 시설을 정비해 유기농 관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제월리 유기농 생명학교는 괴산 한 살림 영농조합에서, 앵천리 유기농 생명학교는 괴산 흙살림이 위탁 운영하게 되며, 유기농 전문교육, 유기농자재 만들기, 귀농반, 약초발효 효소과정을 통한 유기 농업인들을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또한 유기농 체험을 통한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고 유기 농산물 소비를 증대시켜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행사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군은 유기농 생명학교가 조성되면 유기농 관련 정보 제공과 학습, 체험 등을 할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2014년 06월 0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