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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2개 대기업 유치 '사활'

  • 조회 : 329
  • 등록일 : 2014.04.30 18:58:21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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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2개 대기업 유치 '사활'

청주시와 ㈜청주테크노폴리스자산관리가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테크노폴리스자산관리와 대기업 투자유치팀을 구성,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유치팀은 우선 청주산업단지 내 대기업을 접촉, 신·증설 등 투자 동향을 파악 중이며 투자 유치 기법을 전수받기 위해 충북도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앙 부처 공무원, 기업인 등 출향 인사들의 측면 지원도 받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는 국내 대기업과 이들의 계열사 1천367곳 가운데 IT, BT, NT 등 첨단 업종을 선별해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지리적 여건과 투자 이점, 행·재정적 지원과 세금 감면 내용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테크노폴리스 공장용지 16필지 가운데 소규모 11필지는 ㈜GD 등 11개사가 입주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재 소규모 3필지와 대기업용 2필지(28만6천793㎡)가 분양시장에 나와 있다.

소규모 필지는 최근 6개사가 분양을 신청, 머지않아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시와 자산관리는 통상 대기업은 단기간에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테크폴리스의 얼굴격인 대기업 유치 활동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

사업 추진 주체이면서 공장용지 분양을 대행하는 신영은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와 산업은행, 대우건설, 신영 등 8곳이 주주사로 참여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흥덕구 외북동, 송절동 등 일원에 152만7천575㎡ 규모의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80% 이상의 협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으며 문화재 시·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자산관리 측은 문화재 시·발굴 조사가 끝나는 오는 7월께 본격적인 토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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