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애들한데도움을주세요

  • 조회 : 381
  • 등록일 : 2014.04.20 19:12:52
  • 작성자 : 이**
  • 접수번호

    5639 

  • 공개여부

    공개 

  • 처리사항

    전화답변완료

전 두아이들키우는엄마입니다.이세상무엇과 바꾸수없는애들입니다.
우리애들은 어린이날이없어요.형편이어려워서 자기가갖고싶은것 재대로사주지도못하고 항상
어린이날을 넘기고있어요.딸은 희귀병을가지고 힘들게 병마하고싸우고있고
이제초등학생이된아들은 자폐아2급진단을받아서요.
엄마인전 너무힘들게 세상을 살아가고있는것같아요.
애기아빠는 가족들이싫어서 그런가 주말에 애들이놀러가자고하면 피곤하다고 항상 잠만자죠.
전 다른건 필요없어요.우리한데 작은것라도 좋어니 자전거가생겨서면좋겠어요.
우리딸도 희귀병때문에 지적장애3급을가지고있어요.
엄마인 전시각장애인6급오른쪽눈은 시야가좁아지고있어요.
그래도 애들한데 맛있는것라도 사줄라고집에서 안보이는눈으로 부업을합니다.
엄마인 전 우울증에 건강도좋지않습니다.
그런데 아빠라는사람은 가정에 소홀할뿐입니다.
그래서 엄마인 제가 애들을 부양하는것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지라도 맛있는것사먹이고싶어도 돈이없어니 나중에 사줄께이렇게 넘기고있죠.
아빠는 월급을가지고오지만 저한데주는돈80만원뿐입니다.그돈으로세금내고나면 아무것도없어요.
그래서 제가 부업을해야우리애들이먹고살수있어요.
부업도하는게중요하지만 요즘은일이없어서 놀고있어요. 애들이 엄마 나 자전거 갖고싶어 이렇게말할때마다
다음에 사줄께 이렇게 넘기기가 많아요.
염치없지만 여기다 글을 쓰서 죄송합니다
엄마인제가 우울증이 장난아니요.정센케어서비스를받고있지만 도움이될때는있지만 이상항이 악순한이 게속되다보니 그냥 편하게 이세상을 떠나고싶을때가많아요
그렇지만 애들때문에 항상 버티고있어요.
이번어린이날에는 뭐해줘야하는대 그렇지못하는 엄마용서해줘할때마다 우리애들은 엄마괜찮아.이렇게말하니 제마음이너무아파요.외식도재대로해주지도못하고어디놀러도못가도 엄마가최고라는우리애들 너무고맙게생각해요.
우리애들은 아빠가싫은가봐요.아빠이야기만하면 아빠는 항상잠만자고 자기만 안다고그렇게말하니 제마음이너무아파요.우리애들소원은자전거랑놀이동산놀러가는것에요.
여기다 글을쓰서 죄송합니다.너무힘들어서 여기다 글을씁니다.
전 항상 불안해요.왼쪽눈이실명된상태인데 오른쪽눈도 시야가좁아지고있어니 애들한데 언제까지 엄마의무를다할지모를겠어요.전 당뇨도 가지고있어요.항상 약을달고있죠.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