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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많이 발굴 해야

  • 조회 : 341
  • 등록일 : 2014.04.22 12:12:04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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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에 행정력 집중

충남도가 올해 5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대상으로 올리려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최근 장항선복선전철과 충청권광역철도 등 2개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만큼 이를 발판 삼아 나머지 3개 사업도 정부의 예타 대상 사업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예타 선정을 목표로 잡은 사업은 ▲ 수생바이오매스 에너지사업 ▲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 예당호 농업용수 개발 사업 등이다.

미역 등 녹조류에서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는 수생바이오매스 에너지 사업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서천군 서면 일원에 생산기지(10만㎡)와 지원센터(9만9천㎡)를 건설하는 것으로 600억원이 투입된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천358억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기술 개발, 기반 구축,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당호 농업용수개발은 1천억원을 들여 공주보에서 예당호까지 하루 10만㎥ 규모의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것이다.

도는 이들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 등의 선행절차를 꼼꼼하게 추진하는 한편 중앙 정부 소관 부처에 예타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타당성 논리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2천990억원) ▲ 수자원종합개발사업(사업비 미정) 등 2개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현표 도 예산담당관은 "앞으로 연구개발(R&D)과 문화·환경시설 등 생활 밀착형 사업과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안정적으로 정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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