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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나노기술을 가진 프랑스 나노기업, 밀양 나노산단에 유치 나서야 합니다

  • 조회 : 558
  • 등록일 : 2014.04.10 22:59:27
  • 작성자 : 박**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을 가진 프랑스 나노기업, 밀양 나노산단에 유치 나서야 합니다  1



대전시, 과학기술 교류협력 강화
佛그르노블시와 MOU… 교육·산업분야 등 협조

프랑스를 방문 중인 염홍철 시장(왼쪽 두번째)과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왼쪽)은 8일 오후 7시(현지시각) 그르노블 시청에서 에릭 피올르 그르노블 시장(오른쪽 두번째)과 잔-찰스 기베르 미나텍 연구소장(오른쪽)이 참석해 두 도시 간 과학기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는 프랑스 방문 이틀째인 8일 오후 염홍철 대전시장 일행은 그르노블시를 방문해 대전시-그르노블시 간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염 시장과 에릭 피올로 그르노블시장이 서명한 양해각서는 ▲교육, 연구개발, 비즈니스 및 산업분야 긴밀한 협조로 상호 경험 공유 및 역량 발전 노력 ▲해당 지역 기업, 대학, 연구소 및 기타 기관의 상호 이익 도모 등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1월 대전서 개최된 ‘국제나노도시 포럼’에 참가한 젤랄 그르노빌시 부시장, 미나텍연구소 기베르토 원장과 대전시 사이에 나노기술과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따른 것이다.

염 시장은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 양 도시간의 나노과학 분야 상호 교류가 본격 시작됐다”면서 “향후 나노 분야 협력을 통해 상호 과학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염 시장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루이 닐이 세운 그르노블 원자력센터, 국립과학연구소 등 세계적인 연구소와 기업을 방문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그르노블-이제르 경제개발원 및 미나로직(Minalogic) 클러스터를 방문해 마이크로, 나노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에너지효율 혁신생태시스템을 둘러 보고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기회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프랑스 그르노블은 인구가 15만7900명으로 대전에 비해 인구는 매우 작지만 유럽 최대 나노기술 연구센터인 미나텍 (Minatec)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업, 각종 산학연구소가 입주해 프랑스 첨단과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곳”이라며 “특히 2003년에는 다국적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ㆍ필립스ㆍ모토로라 3사 합작으로 반도체 기술 연구센터인 크롤2(Crolles2) R&D센터의 개원 등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서남 유럽 지역의 기술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라고 밝히면서 “이번 MOU를 통해 향후 대전 첨단과학의 유럽 진출 및 과학분야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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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과학기술 유럽진출 '발판'
염 시장, 프랑스 그르노블시와 과학기술협력 MOU

▲ 프랑스를 방문중인 염홍철<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시장과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8일 오후(현지시간) 그르노블 시청에서 에릭 피올르 그르노블<오른쪽 두번째> 시장과 잔-찰스 기베르 미나텍 연구소장을 만나 양 도시간 과학기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프랑스 그르노블시와의 과학기술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프랑스 그르노블 시청에서 염홍철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르노블시와 '과학기술 교류협력 업무제휴서(MOU)'를 맺었다.

시와 그르노블시는 이날 MOU를 통해 교육, 연구개발, 비즈니스 및 산업분야의 긴밀한 협조로 상호 경험 공유 및 역량 발전 노력을 비롯해 상호 소재 기업, 대학, 연구소 및 기타 기관의 상호 이익 도모를 위해 윈-윈 기회 제공,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MOU 체결식에서 염 시장은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 양 도시간의 나노과학 분야 상호교류가 본격 시작됐다”며 “향후 나노 분야 협력을 통해 상호 과학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1월5~6일 대전에서 열린 '국제나노도시 포럼'에 참가한 그르노블시 젤랄 부시장과 미나텍 연구소 기베르트 원장이 대전지역의 나노기술 및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을 보인 뒤 본격 논의된 것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르노블시는 유럽 최대 나노기술 연구센터인 미나텍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업과 산학연구소가 위치한 곳”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향후 대전 첨단과학의 유럽 진출 및 과학분야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염홍철 시장은 MOU 체결에 앞서 미나텍센터의 홍보관 및 나노 실험실, 그르노블-이제르 경제개발원 및 미나로직(Minalogic) 클러스터 등을 방문해 마이크로, 나노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에너지효율 혁신생태시스템을 둘러봤다.

중도일보 그르노블=이영록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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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佛 대표 첨단도시 나노과학 '맞손'

대전시-그르노블市 MOU▲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오후 7시(현지시각) 프랑스 그르노블시청을 방문해 에릭 피올르 그르노블 시장과 양 도시간 과학기술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에릭 피올르 그르노블 시장, 잔-찰스 기베르 미나텍 연구소장. 사진=대전시 제공

과학도시 대전시가 프랑스의 첨단과학도시인 그르노블시와 과학기술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제휴서(MOU)를 체결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오후 7시(현지시각) 프랑스 그르노블시청에서 과학기술 교류협력 업무제휴서를 체결했다.

업무제휴 내용은 교육·연구개발·비즈니스 및 산업분야 긴밀한 협조와 함께 상호 경험 공유, 양국 소재 기업과 대학·연구소 및 기타 기관의 교류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1박 2일간 대전시에서 열린 '국제나노도시 포럼'에 참가한 그르노블시 젤랄 부시장과 미나텍 연구소 기베르트 원장의 대전의 나노기술 및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적극 관심을 내보인 후 성사됐다.

염 시장은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 두 도시간의 나노과학 분야 상호 교류가 본격 시작됐다"면서 "향후 나노 분야 협력을 통해 상호 과학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체결식에 앞서 염 시장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루이 닐(Louis Neel)이 세운 그르노블 원자력 센터 및 프랑스 국립과학연연구소, 프랑스 국립컴퓨터과학연구소 등 세계적인 기업 및 산학연구소가 소재하고 있는 미나텍센터의 홍보관 및 나노 실험실 등을 시찰했다.

이어 그르노블-이제르 경제개발원 및 미나로직(Minalogic) 클러스터를 방문해 마이크로, 나노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에너지효율 혁신생태시스템을 둘러 보고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도 주고 받았다.

대전일보 강은선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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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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