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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 예타 선정
- 조회 : 321
- 등록일 : 2014.04.14 19:41:55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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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 예타 선정
전남도는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서를 제출해 지역발전위원회 입지 적정성 평가를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기능성 화학소재란 전기·전자, 자동차, 2차전지, 의약품 등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특수기능을 가진 정밀 화학소재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로 쓰인다.
기존 광양만권 석유화학산업이 노후화되고 한계에 직면해 있는데다 중동, 중국 등 화학소재 후발국들의 시장 추격과 만성적 대일 무역적자를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산업부의 '제3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2013~2016년), 국토부의 '동서통합지대 기본 구상안'에도 포함돼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은 오는 5월부터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에서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고 평가해 오는 10월께 사업 추진 여부와 사업비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사업이 확정되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1천5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연구개발 기반 조성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지역 내 화학 소재 관련 클러스터와 광역권 연계 활용성을 극대화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화학소재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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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충청광역철도망 KDI예타 통과 확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4일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구간 건설사업과 관련, "마지막 절차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가 연내에 통과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와 그르노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고 돌아온 염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충청권철도망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 핵심공약인 데다 시 자체 조사에서도 기준에 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충남, 대전, 충북의 호남선 및 경부선 철도에 전철망을 건설하는 것으로, 최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차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이 KDI 예타 조사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2019년까지 2천527억원을 투입해 해당 노선(대전 신탄진역∼충남 계룡역·총연장 35.2㎞)을 복복선화하고, 정거장을 현재 6개에서 11개로 늘리는 사업을 벌이게 된다.
그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종에 대해 "건설방식이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지상고가로 결정됐을 경우 '자기부상열차'가 될 것"이라며 "자기부상열차는 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에 도입한 모노레일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국내 기술로 개발한 데다 AS가 유리한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하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염 시장은 "이번에 프랑스 그르노블을 방문하면서 이 도시의 체계적인 여성복지 시책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시도 자기 일과 육아, 자녀 교육, 가사 등으로 고생하는 전업주부와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4/04/14
전남도는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서를 제출해 지역발전위원회 입지 적정성 평가를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기능성 화학소재란 전기·전자, 자동차, 2차전지, 의약품 등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특수기능을 가진 정밀 화학소재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로 쓰인다.
기존 광양만권 석유화학산업이 노후화되고 한계에 직면해 있는데다 중동, 중국 등 화학소재 후발국들의 시장 추격과 만성적 대일 무역적자를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산업부의 '제3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2013~2016년), 국토부의 '동서통합지대 기본 구상안'에도 포함돼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은 오는 5월부터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에서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고 평가해 오는 10월께 사업 추진 여부와 사업비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사업이 확정되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1천5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연구개발 기반 조성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지역 내 화학 소재 관련 클러스터와 광역권 연계 활용성을 극대화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화학소재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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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충청광역철도망 KDI예타 통과 확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4일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구간 건설사업과 관련, "마지막 절차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가 연내에 통과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와 그르노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고 돌아온 염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충청권철도망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 핵심공약인 데다 시 자체 조사에서도 기준에 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충남, 대전, 충북의 호남선 및 경부선 철도에 전철망을 건설하는 것으로, 최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차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이 KDI 예타 조사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2019년까지 2천527억원을 투입해 해당 노선(대전 신탄진역∼충남 계룡역·총연장 35.2㎞)을 복복선화하고, 정거장을 현재 6개에서 11개로 늘리는 사업을 벌이게 된다.
그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종에 대해 "건설방식이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지상고가로 결정됐을 경우 '자기부상열차'가 될 것"이라며 "자기부상열차는 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에 도입한 모노레일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국내 기술로 개발한 데다 AS가 유리한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하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염 시장은 "이번에 프랑스 그르노블을 방문하면서 이 도시의 체계적인 여성복지 시책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시도 자기 일과 육아, 자녀 교육, 가사 등으로 고생하는 전업주부와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4/04/14
